호스팅2011. 7. 28. 17:31
Linux 3.1 Integration 서비스가 정식 배포되었습니다.

Hyper-V에서 구동되는 가상 운영체제 중 많이 사용하는 RedHat Enterprise 6.X 버전과 CentOS 6.X 버전이 추가되었습니다.

·         Red Hat Enterprise Linux 6.x (x86 & x64)

o   Red Hat Enterprise Linux 6.0 (x86 & x64)

o   Red Hat Enterprise Linux 6.1 (x86 & x64)


·
        
CentOS Linux 6.x (x86 & x64)

o  CentOS has only released 6.0 presently


위 내용은 Open Source Convention 2011 행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Linux Integration 다운로드
http://www.microsoft.com/download/en/details.aspx?id=26837

 - 드라이버 지원 (Synthetic 디바이스): 네트웍 컨트롤러, IDE, SCSI 스토리지 컨트롤러

 - Fastpath 부트 지원: 성능 향상을 위해 VSC(Virtual Service Client) 활용
 - Timesync: 가상머신의 clock이 호스트 장비의 clock과 동기화
 - Integrated Shutdown: Linux가 구동중인 가상머신을 Hyper-V 관리자, SCVMM(시스템센터 가상머신 관리자)에서 Shut Down 명령어로 셧다운 가능
 - SMP 지원: Linux 가상머신이 4개의 가상 프로세서까지 지원
 - Heartbeat: 호스트 장비에서 가상머신이 정상 동작하는지 반응 체크 가능
 - Key Value Pair Exchange: Linux 가상머신의 정보 획득 가능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1. 5. 20. 17:03
고객사 내부에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고자 할 때 고객은 고민하게 됩니다.
Windows Server를 가상머신으로 사용하고, Linux Server 역시 가상머신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Windows Server에 대해서는 완전한 기술지원까지 제공되지만,
Linux Server 중 기술지원이 되는 버전은 RedHat, SuSE Linux의 경우만 해당 업체와 제휴하여 기술지원을 제공해왔습니다.
물론 CentOS 역시 설치 및 구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이상 동작을 할 때 기술지원은 보장되지 않았기에 많은 분들이
한계를 느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1년 5월 17일을 기해 CentOS 기술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CentOS 5.2~5.6 (32bit, 64bit 버전 모두 포함)하여 Hyper-V의 가상머신으로 구동시 기술지원이 됩니다.
설치 및 설정 관련 모든 이슈들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습니다.

CentOS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Linux Integration 서비스를 설치해야 하는데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Linux Integration Service 2.1이 CentOS를 지원합니다.

 . 가상머신이 최대 4개까지의 가상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ynthetic network controller와 Synthetic storage controller를 지원합니다.
 . 가상머신의 구동 및 응답에 대해 호스트가 탐지 가능합니다. 등 운영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1. 3. 31. 16:39
자연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나라가 있을 수 있을까요?
지진 안전지대라는 대한민국 조차 크고 작은 지진이 벌어지고,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이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지진으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대륙별 재해 복구 시나리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해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재해로 인해 받는 인적 손실이 마음 아프지만, 그 이후에 맞게 되는 물적인 손실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기업에게 있어 고객 데이터, 재무 데이터, 트랜잭션 데이터 등은 기업의 흥망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필수 불가결한 것 입니다.
시스템이 손실을 입는 것도 피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
해외 데이터센터를 섭외하고 운영 인력을 유지하고, 동일한 시스템을 한 번 더 유지한다는 것은 왠만한 의지 없이 집행하기 어렵죠.
TCO/ROI를 따지기 좋아한다면 더욱 꿈꾸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을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합니다.

Nirvanix라는 클라우드 제공회사의 CEO는 "고객이 현재 해당 지역에서 데이터를 이전하고자 한다면 현재 비즈니스를 중단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시기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데이터를 확실하게 이전해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을 완전수라고 이야기 합니다. Origin 데이터, 2곳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를 통해 DR을 유지한다면 데이터 손실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물론 비용 및 여러가지 변수가 고려되어야 하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안이 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SQL Azure를 이용하여 현재 운영중인 데이터베이스를 DR 목적으로 운영하는 고객들이 이미 존재합니다.
메인 데이터센터의 DB에 문제가 생기면 바라보는 포인트를 SQL Azure 데이터베이스로 변경하는 순간 서비스가 정상 가동하게 되는 세상, DR도 손안에 들어오네요.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0. 12. 23. 16:10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호스팅 업체를 대상으로 호스팅 University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월 17일, 1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개월 또는 2개월에 1회씩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제가 발표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자료를 공유 드립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0. 12. 8. 17:02

안녕하세요, 2010년 12월 7일, 국내 서비스 제공자 (호스팅, 통신사)를 대상으로 Hosting University를 개최했습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2/07/zdnet20101207105330.htm 
(지디넷에 이렇게 기사가 올라 왔네요)

제가 진행했던 세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Best Practice’ 였습니다.
"현재 국내 호스팅 업체들은 주로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도메인 등의 비즈니스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클라우드 및 모바일을 융합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자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제가 전달한 내용을 가장 잘 정리한 표현 입니다. 고객은 애플리케이션을 쓰기 위해 인프라, 즉 네트웍, 서버, 스토리지가 필요한 거죠. 그런데 호스팅 업체들은 바로 이 인프라만 판매하고 있었거든요. 애플리케이션을 붙여서 팔면 당연히 매출 향상은 물론, 고객의 충성도도 높아진다는 것을 안다면 안하실 이유가 없거든요.
애플리케이션까지 함께 제공하는 비즈니스가 바로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즉 SaaS 영역이 되는 겁니다.

시장에 진출할 때, 즉 걸음마 단계일 때는 시장에서 가장 친숙한 것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쉬운 성공 비결입니다.
그 첫번째가 비즈니스 이메일, 연락처, 스케쥴링, 협업 포탈, 웹 컨퍼런싱 솔루션 등인데 이런 솔루션을 쉽게 Pay as you go model로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파트너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라는 것이 핵심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서비스 제공자가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를 통해 실제 서비스를 제공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세션 내용에 대해서는 블로그 글을 통해 조금씩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Hosting University는 앞으로 매월 1회씩 지속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0. 10. 23. 22:31
안녕하세요, 앞의 글에서 클라우드 데스크탑에 대해 적어 봤는데 바로 쉽게 이해가 되지 않으실 거예요.
가상화라는 개념, 클라우드라는 개념이 실체가 안느껴지기 때문이지요.

국내 호스팅 업체 중 스마일서브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서버호스팅의 강자 입니다.
서버를 직접 조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하드웨어 비용이 저렴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했는데
가장 저렴한 구조로 구축되어 1개월 사용료가 15,000원 이니, 기존 호스팅 방식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 입니다.

또한 Self-Service 포탈 방식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클릭하시고, 결재만 하시면 10~15분 후에 바로 원하는 PC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존보다 더 간편하고 편리한 인프라 클라우드를 구축해 놓았답니다. (http://pc5.kr)

내 PC 한대를 클라우드에 올려 놓은 거죠.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단순히 파일, 사진을 저장하는 개념이었다면
클라우드 PC는 어디에 가있든 인터넷만 되면 내가 최적화 해놓은 내 PC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음악, 영화를 클라우드 PC에 넣어 놓았다면 아이폰, 윈도폰,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해서 음악, 영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몇가지 사용예를 살펴보시죠.

>> 아래 내용은 PC5.kr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PC는 어떨 때 사용하나요?

웹서버, 디비서버, 메일서버 처럼 용도가 정해진게 없습니다.
원격으로 접속해서 PC사용하듯이 쓰시면 됩니다.

사용 예
1. 넷하드 : 자료를 올리고 내려받는 넷하드로 사용해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꼭 가지고 싶은 파일이 생기셨을 때 바로바로 원격접속하시어
   내것으로 만드세요. 진정한 나만의 스토리지 입니다.
2. 문서작업PC : 넷북이나 USB등에 저장하면서 중요한 문서나 파일들을 작성할 필요가없습니다.
   원격접속해서 작업하고 바로바로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송부가능합니다.
3. 웹서버 : 윈도우 2008 웹에디션 기본 제공으로 나만의 홈페이지를 꾸며보세요 단독 서버호스팅 보다 훨씬 쉽고 저렴합니다.
4. 고성능 하드웨어로 게임, 영화감상, 디자인 등 PC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0. 1. 12. 10:12

블로터닷넷의 도기자님, 정말 빠르시네요. 어제 제가 트위터에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바로 도 기자님의 전화를 받았죠. ^^ 관련한 내용을 설명 드렸고, 물론 도 기자님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고, 그 내용이 합쳐져서 http://www.bloter.net/archives/23120, 바로 이 글이 네이버의 메인에 등장했는데 관련된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네요.

앞에서 계속 설명 드린 것처럼 아마존의 EC2는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윈도우, 리눅스, 기타 운영체제를 Self-Service Portal에서 선택하면 IP주소 할당, AMI(Amazon Machine Image)를 통해 운영체제 설치, 물론 이 Image에는 웹서버, 데이터베이스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쓸 수 있는 가상서버 1대가 10~15분 안에 준비 되는 것이죠. 이건 사실 기존의 호스팅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굉장한 거죠. 콜센터와 전화 연결, 쉽지 않죠? 사이트에 정보 등록, 다시 전화 연결, 결제, 호스팅 회사의 서버 도입, 설치 등등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이 사라지는 것, Breakthrough Innovation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아마존의 EC2 서비스가 북미 시장을 강타했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주목하게 한 사건이 되었죠. 그런데 아마존이 EC2 서비스를 국내에서 할까요? 안 하겠죠? 그 시장을 누가 차지할 것인가를 두고 IDC, 호스팅 업체 간 각축전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선점효과를 차지할 것인가? 먼저 치고 나가는 회사, 그리고 마케팅을 잘 하는 회사가 고객의 마음에 클라우드 = LG데이콤? 스마일서브? 삼정데이터서비스? 코리아서버호스팅? 아니면 새로운 어떤 회사가 될 수 있겠죠.

그런데 문제는 EC2와 같이 Self-Service Portal, 자동화 및 프로비저닝,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갖추려면 많은 자원 (비용 포함)이 소요되는데, 그걸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가 Dynamic Data Center toolkit for Hoster, Enterprise를 제공한다는 거죠. 그걸 잘 이용하신 거고요. 직접 하실 수도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를 활용하실 수도 있는 거죠. 어때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같지 않으신가요? 이미 많은 고객이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09. 12. 18. 16:51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정보를 하나 제공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오프라인 교육에 참가하거나 온라인 교육을 받으실 겁니다.

그런데, 엔지니어가 오프라인 교육에 참가하기 위해 1일 ~ 3일 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온라인 교육이 좋은 대안이 되는데, 원하는 교육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아래 Microsoft Partner Network에 무료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웹 관련 전문 교육 과정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오프라인 강의도 있습니다. 일정이 허락한다면 오프라인, 안되시면 온라인 강의를 들으시면 되는 거죠.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09. 10. 29. 14:13
업무상 Windows Server 2008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Windows Server 2003, Windows Server 2008에 다양한 에디션이 존재하죠.

http://www.microsoft.com/windowsserver2008/ko/kr/product-documentation.aspx

 (링크가 바뀌었네요)

그 중 Windows Web Server 2008이 주목 받는 에디션 입니다. 그런데, Web Server 2008에서 구동할 수 있는 워크로드는? Standard Edition과 Enterprise Edition과의 차이는? 이런 정보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1. Hyper-V R2 데이터시트
2. Windows Server 2008 R2 Hyper-V™ Live Migration
3. Windows Server 2008 R2의 전력 효율 및 관리- 개요
4. Windows Server 2008 R2 기술 개요
...
N. IIS 7.0 검토자 가이드

한글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필요하실 때 많이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09. 4. 24. 13:06

지금까지 미디어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셨나요? 스트리밍 또는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 방식이었죠?
스트리밍은 동영상/미디어 유출 등을 보호할 수 있고, 대역폭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이 사용되었고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는 웹서버에 동영상 파일을 그냥 위치시켜 놓으면 특별한 노력 없이 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했기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리밍 방식은 캐싱이 되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었고,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는 대역폭의 낭비가 한계였습니다. 예를들면, 1시간 짜리 동영상을 10분 보고 중단하는 경우에도 1시간에 해당하는 700M를 모두 한 번에 다운 받기 때문에 미디어 서비스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자원이 낭비되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IIS7에서는 Bit Rate Throttling 기능을 통해 서비스 공급자가 버퍼링을 없애기 위한 20초, 10초 등의 데이터만 더 다운 받도록 하는 방식을 추가했었죠. 이건 앞의 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서 IIS7의 Smooth Streaming이 발표되었습니다.

Smooth Streaming은 사용자가 요청할 때 그 파일의 일부를 보내주는데 중간에 Edge Server를 두고 그 서버를 통해 클라이언트로 파일을 전송합니다. 이 조각난 파일들은 Cache로 남아 있게 되고, 다른 사용자의 요구에 실제 Origin서버까지 가지 않고 Edge Server에서 전송받는 형태죠. 즉 스트리밍의 단점인 캐싱을 가능하게 해주고, 프로그레시브의 단점인 대역폭 낭비를 막아주는 것이죠.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서 아래와 같이 사용자의 네트웍, PC 상황에 맞도록 300K, 700K, 2.4M 등의 가변적인 파일 공급을 통해 사용자는 느끼지 못하는 동안 최고의 품질을 경험하게 하는 방식 입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