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팅2011. 5. 20. 17:03
고객사 내부에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고자 할 때 고객은 고민하게 됩니다.
Windows Server를 가상머신으로 사용하고, Linux Server 역시 가상머신으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Windows Server에 대해서는 완전한 기술지원까지 제공되지만,
Linux Server 중 기술지원이 되는 버전은 RedHat, SuSE Linux의 경우만 해당 업체와 제휴하여 기술지원을 제공해왔습니다.
물론 CentOS 역시 설치 및 구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이상 동작을 할 때 기술지원은 보장되지 않았기에 많은 분들이
한계를 느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1년 5월 17일을 기해 CentOS 기술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CentOS 5.2~5.6 (32bit, 64bit 버전 모두 포함)하여 Hyper-V의 가상머신으로 구동시 기술지원이 됩니다.
설치 및 설정 관련 모든 이슈들에 대한 우려가 사라졌습니다.

CentOS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Linux Integration 서비스를 설치해야 하는데 제공되는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Linux Integration Service 2.1이 CentOS를 지원합니다.

 . 가상머신이 최대 4개까지의 가상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ynthetic network controller와 Synthetic storage controller를 지원합니다.
 . 가상머신의 구동 및 응답에 대해 호스트가 탐지 가능합니다. 등 운영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10. 14. 13:27

“[ACC2009]MS, 클라우드 전략을 말하다” 라는 제목으로 지디넷에 보도 되었습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09/10/13/zdnet20091013173154.htm

한국MS 인프라스트럭처 아키텍트 에반젤리스트 신현석 부장은 13일 메가뉴스 지디넷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어드밴스 컴퓨팅 컨퍼런스 2009'에서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입장을 공개했다.

신현석 부장은 "MS를 비롯해 썬, IBM, HP 등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MS도 기업 내부용으로 쓰이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중요한 사업 기회로 보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통신사를 비롯한 많은 대기업들은 외부 업체에 있는 스토리지에 자사 데이터를 맡기는 것을 꺼려한다"며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MS가 제공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용 다이나믹 데이터센터 툴킷과 하드웨어 인프라를 사용하는 고객사로 LG CNS와 LG 데이콤 KIDC 등이 있다. (LG CNS는 다이나믹 데이터센터 툴킷을 사용하지는 않고, 유사한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구현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은 프로비저닝과 스케일 업 & 다운 입니다. 즉, 서버의 생성, 삭제, 확장 등의 작업이 엔지니어의 수작업을 거치지 않고 가능해야 하며, 확장이나 사용량이 적을 때 자원 할당을 쉽게 올리거나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바로 그런 작업이 다이나믹 데이터센터 툴킷을 통해 가능해진다는 것이죠. 즉, 인프라 클라우드를 비교적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저를 직접 컨택해 주시면 자세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코멘트를 남겨 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을 다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위의 링크로 방문하시면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