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2011. 2. 11. 23:57
데스크탑 가상화를 사용할 때 2% 부족한 부분이 바로 동영상 스트리밍, 게임, CAD 등의 그래픽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화면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Windows 7 SP1, Windows Server 2008 R2 SP1이 정식 RTM(Release to Manufacturing)이 되었습니다.
일반 고객은 2011년 2월 22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 Volume License 고객, MSDN, Technet 가입 고객의 경우 2월 16일부터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SP1 버전에 포함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RemoteFX와 Dynamic Memory인데, 가상화를 사용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Dynamic Memory 사용시 장점은 1대의 물리적인 서버에 성능, 확장성 등을 포기하지 않고도 더 많은 가상 머신을 구동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랩 환경에서 테스트한 결과 VDI 시나리오에서 WS2008 R2 SP1 호스트에 40% 더 많은 Windows 7 SP1을
가상머신으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어떤 설정을 할 필요가 없이 해당 워크로드의 업무 부하에 따라 자유롭게 메모리를 할당, 회수할 수 있게 되는 거죠.
 

RemoteFX는 데스크탑 가상화에 있어서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간단히 말해 서버에 있는 GPU(Graphical Processing Unit)을 가상화 해주는
기술로 차세대 미디어, 3D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RemoteFX를 사용하면 초저가, 초소형 씬클라이언트를 통해 데스크탑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집 또는 사무실 책상에 모니터, 초소형 씬클라이언트, 키보드, 마우스만 있으면 되는거죠. 그래픽을 포함한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서버에서 구동되는데, 이전 기술에서는 그래픽 카드 가상화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동영상,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가상화로
사용하는 것은 꿈이었지만, 이제는 MMORPG 게임도 데스크탑 가상화로 문제없이 쓸 수 있게 되는거죠. 3년 주기로 데스크탑을 바꾸거나,
고장시 수리해야 하는 등의 처리가 불필요해지는 거죠. 비용도 줄고, 전기 소비도 더 줄어드는 그린 효과는 덤 입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1. 1. 29. 11:11
마이크로소프트, SK Nate가 주최하고 LGCNS 등 여러 후원사가 지원하는 '소셜 앱으로 청춘의 꿈을'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장의 관심이 모바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킹 등의 모델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주 시기 적절한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개발 기술이 있는 사람들이 한 번 이런 것을 구현해 보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개발은 그럭 저럭 노트북 등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해결하지만
운영에는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번에 이야기하는 소셜 앱, 소셜 앱 게임의 경우 아이디어 검증이 쉽지 않고
만들었더라도 어떻게 시장에 알리고, 사용자에게 다가갈 것인지의 방법이 없다면 단순한 꿈에 불과하겠죠.

하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런 다양한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첫재, 소셜 앱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인프라로 지원합니다. 즉, 최초 사용자들의 해당 앱 게임에 대한 시장반응을 보기 전까지는
운영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이죠, 사용자가 폭주하는 환경으로, 즉 시장성을 인정받으면 원한다면 자동으로 서버 인프라를
확장하여 원활한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기본 인프라를 초과할 경우 비용이 발생하겠지만, 이때는 성공을 검증한 상황이기에
수익을 만들어 내고, 비용을 지불할 여력을 갖게 됩니다.

둘째, 네이트를 통해 시장에 자연스럽게 해당 앱을 알릴 수 있고, 네이트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지기에
신규 고객을 스스로 모객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셋째, 개발 도구 등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라이선스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장 3년 동안 지원하기 때문에 인큐베이션 까지 비용 부담 없이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습니다.

넷째, 해외 진출을 원하실 경우 선별하여 Windows Azure 사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검토해보시고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한 자 적어 봅니다.

해당 웹사이트: http://www.dreamsocial.co.kr/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0. 12. 23. 16:10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호스팅 업체를 대상으로 호스팅 University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월 17일, 1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개월 또는 2개월에 1회씩 진행되는 행사에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제가 발표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자료를 공유 드립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0. 12. 9. 23:10
오랜만에 개발자 대상의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했어요.
NHN의 이두원 UI 개발자와 함께 진행한 세션 이었는데, 재미있네요.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2/09/zdnet20101209152434.htm
오늘 발표한 내용이 이렇게 나왔네요. ^^



오늘 세션을 들었던 분들 중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주세요.

답변 및 상호 의견 나누는 자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0. 12. 8. 17:02

안녕하세요, 2010년 12월 7일, 국내 서비스 제공자 (호스팅, 통신사)를 대상으로 Hosting University를 개최했습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2/07/zdnet20101207105330.htm 
(지디넷에 이렇게 기사가 올라 왔네요)

제가 진행했던 세션은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Best Practice’ 였습니다.
"현재 국내 호스팅 업체들은 주로 웹호스팅 서버호스팅 도메인 등의 비즈니스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클라우드 및 모바일을 융합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자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제가 전달한 내용을 가장 잘 정리한 표현 입니다. 고객은 애플리케이션을 쓰기 위해 인프라, 즉 네트웍, 서버, 스토리지가 필요한 거죠. 그런데 호스팅 업체들은 바로 이 인프라만 판매하고 있었거든요. 애플리케이션을 붙여서 팔면 당연히 매출 향상은 물론, 고객의 충성도도 높아진다는 것을 안다면 안하실 이유가 없거든요.
애플리케이션까지 함께 제공하는 비즈니스가 바로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즉 SaaS 영역이 되는 겁니다.

시장에 진출할 때, 즉 걸음마 단계일 때는 시장에서 가장 친숙한 것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쉬운 성공 비결입니다.
그 첫번째가 비즈니스 이메일, 연락처, 스케쥴링, 협업 포탈, 웹 컨퍼런싱 솔루션 등인데 이런 솔루션을 쉽게 Pay as you go model로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파트너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라는 것이 핵심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서비스 제공자가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를 통해 실제 서비스를 제공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세션 내용에 대해서는 블로그 글을 통해 조금씩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Hosting University는 앞으로 매월 1회씩 지속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10. 12. 4. 19:55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업무를 바꾼 이후로 정신 없이 살다보니, 내 블로그에 너무 신경을 못썼습니다.
외부에 알려지면 안되는 민감한 정보들이 많다보니 사실 글을 쓰려다가 중단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리겠네요. 앞으로는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클라우드 관련 책을 한 권 더 쓰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번역한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은 내용이 기술적인 부분이 많아서, 대중적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쓰려고 하는 책은 아주 쉽게 읽고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쉽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가시화되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뵙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0. 10. 23. 22:31
안녕하세요, 앞의 글에서 클라우드 데스크탑에 대해 적어 봤는데 바로 쉽게 이해가 되지 않으실 거예요.
가상화라는 개념, 클라우드라는 개념이 실체가 안느껴지기 때문이지요.

국내 호스팅 업체 중 스마일서브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서버호스팅의 강자 입니다.
서버를 직접 조립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하드웨어 비용이 저렴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했는데
가장 저렴한 구조로 구축되어 1개월 사용료가 15,000원 이니, 기존 호스팅 방식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 입니다.

또한 Self-Service 포탈 방식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클릭하시고, 결재만 하시면 10~15분 후에 바로 원하는 PC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존보다 더 간편하고 편리한 인프라 클라우드를 구축해 놓았답니다. (http://pc5.kr)

내 PC 한대를 클라우드에 올려 놓은 거죠. 기존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단순히 파일, 사진을 저장하는 개념이었다면
클라우드 PC는 어디에 가있든 인터넷만 되면 내가 최적화 해놓은 내 PC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음악, 영화를 클라우드 PC에 넣어 놓았다면 아이폰, 윈도폰,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해서 음악, 영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몇가지 사용예를 살펴보시죠.

>> 아래 내용은 PC5.kr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PC는 어떨 때 사용하나요?

웹서버, 디비서버, 메일서버 처럼 용도가 정해진게 없습니다.
원격으로 접속해서 PC사용하듯이 쓰시면 됩니다.

사용 예
1. 넷하드 : 자료를 올리고 내려받는 넷하드로 사용해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꼭 가지고 싶은 파일이 생기셨을 때 바로바로 원격접속하시어
   내것으로 만드세요. 진정한 나만의 스토리지 입니다.
2. 문서작업PC : 넷북이나 USB등에 저장하면서 중요한 문서나 파일들을 작성할 필요가없습니다.
   원격접속해서 작업하고 바로바로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송부가능합니다.
3. 웹서버 : 윈도우 2008 웹에디션 기본 제공으로 나만의 홈페이지를 꾸며보세요 단독 서버호스팅 보다 훨씬 쉽고 저렴합니다.
4. 고성능 하드웨어로 게임, 영화감상, 디자인 등 PC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0. 10. 9. 19:47
요즘들어 정말 많이 받는 요청이 바로 클라우드 데스크탑에 관한 것 입니다.
어떤 분은 SBC(Server Based Computing)을 클라우드 데스크탑이라고 하시고, 
어떤 분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가 클라우드 데스크탑이라고 하시고, ...

클라우드 데스크탑에 대한 정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데스크탑을 조금 나눠보면 이렇게 되잖아요.
 4. 데이터 및 User Profile
 3. 프리젠테이션
 2. 애플리케이션
 1. 운영체제 (Windows 7, XP)

현재 보고 계시는 PC(데스크탑)을 생각하시면, 위의 4가지 영역이 모두 로컬 PC에서 이루어지고 있죠.
그렇다면 클라우드 데스크탑은? 위의 작업 중 3. 프리젠테이션을 제외하고는 모두 데이터센터의 서버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클라우드 데스크탑을 구현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거죠.
SBC(Server Based Computing)은 서버 1대를 다수의 클라이언트가 공유하는, 즉 많이 익숙하신 터미널서비스 형태로 붙어서
사용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공용서버를 사용하게 되니까, 아무래도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가 서버에 연결하는 것을 세션 브로커가 대신해주는 방식이죠. 하지만, 이렇게 되면 각 사용자가 관리자의 권한을 갖고
이전 로컬 PC를 소유한 것처럼 마음대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수정하고, 즉 표현의 자유가 제한 받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방식으로 진행하면 물리적인 서버를 가상화 기술을 통해 여러개의 가상머신으로 나누고
해당 가상머신 위에 Windows 7을 설치하여 각 사용자가 자신만의 PC를 보유한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표현의 자유를
보장 받는 거죠. 하지만, 단점은 가상머신의 숫자가 하드웨어 자원에 영향을 받기에 SBC 방식보다는 더 비싸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VDI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Server 2008 R2 Remote Desktop Services (RDS)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0. 9. 27. 19:36

http://www.bloter.net/archives/39443
오랜만에 블로터포럼에 가서 인터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처음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전달할 때는 정말 뜬구름이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본질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정말 즐겁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름의 정의를 내려보는 것이고, 그리고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10. 9. 10. 13:56

제가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했던 역할을 “클라우드 전략” 담당 이었습니다. 지금은 클라우드를 어떻게 국내 시장에 적용할 것인가? 시장에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영업 및 Sales Channel을 어떻게 가동하고, 어떤 Vertical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에 올려서 어떤 target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인가? 등의 세부적인 구체화 단계의 역할을 하고 있죠.

여기에 하나 더해서 제가 맡은 미션이 바로 “디지털 마케팅”을 기업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적용하도록 하는 일 입니다. MBA에서 했던 전공이 “글로벌 마케팅”이었고 마케팅을 좋아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수년간 마케팅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소비자가 디지털 디바이스를 여러 개 사용하게 되었고, 가족, 친구, 커뮤니티와 항상 연결된 상태로 살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케팅 부서가 겪고 있는 고민을 몇 가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느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진행할까? 정말 효과가 있었나? 우리 회사 제품, 서비스가 내가 집행한 광고로 인해 매출, 수익이 늘었나? 타겟 고객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고, PC이외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하지? 등등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부서에서는 통찰력을 얻고,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도구가 필요하고 시장의 관심을 받는 매체를 통해 타겟을 설정, 접근, 고객을 응대하는 디바이스에 무관하게, 즉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연계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다시 정리하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페이스북, 트위터)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고, 블로그가 대중화되었고, 온라인 광고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의하면 2013년까지 US 온라인 소매 매출이 2,290억불에 달하고 전체 소매 매출의 8%에 달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 거죠. 적어도 모든 소매 매출의 3분의 1이 웹 사용자 경험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고, 디지털을 통한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이 메인스트림 비즈니스로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광고주들이 전통적인 미디어에 사용하는 지출에서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eMarketer에 의하면 US 온라인 광고는 이미 전체 광고비의 9.9%에 달하고 있고, 2013년까지 370억불, 15.2%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와 마케팅은 광고주가 점점 더 찾기 힘든 소비자들을 찾아내고, 접촉하고, 대응하여 더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마케팅 투자대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웹과 모바일이 주도하고 있고, 소비자가 비즈니스와 어떻게 소통하는지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비록 광고가 디지털 마케팅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마케팅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통한 상호관계가 더욱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디지털 마케팅에서는 어떻게 소비자를 유인하는 것뿐 아니라, 어떻게 대응하고 흥미를 유발할 것인지도 함께 포함해서 바라봐야 합니다.

이런 트렌드는 웹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모바일폰, Interactive TV와 상점 내부에서의 경험 등이 모두 포함되는 것이고 소비자는 모든 것들이 상호 연관되어 있고, 상호 작용하며, 모든 디바이스의 Social experience가 일관되기를 원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마케팅은 이런 사용자 경험이 단절된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만을 개발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무수히 많은 고객의 접촉 포인트에서 얻어지는 백엔드 시스템들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결국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의 조합으로 이런 요구는 만족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많은 회사가 마케팅 예산을 할당하고 마케팅을 집행할 때 어떻게 더 스마트하게 추적할 것인지, 그리고 광고 투자에 대한 제어를 어떻게 지능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의사결정 엔진을 구축함에 있어 알고리즘 기반의 마케팅 의사결정 엔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회사내의 각 비즈니스 부서들이 개별적으로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고, 동일한 기능에 대해 중복 투자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회사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부터는 이러한 마케팅 부서의 고민에 대한 요구사항,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1. 어떤 고객군에 타겟팅을 할 것이고, 고객이 어떤 테마, 고민을 갖고 있는 지 이해하는 것
마케팅은 빠르게 변화, 진화하고 있는 소비자, 잠재 고객과의 관계를 개발, 관리, 유지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드라이버, 새로운 마케팅 채널 및 기법이 거의 매일 생겨나고, 이를 마케팅 부서가 따라잡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 합니다.

1) Gain Insight and Agility (통찰력과 민첩성 확보),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걱정됨
   . 현재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다. 충분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은 것 같다.
   . 여러 고객 응대 포인트를 통해 고객 및 시장 데이터 확보
   . 고객의 행동에 대한 분석/이해
   . 마케팅 투자대비효과 측정 필요

2) Right People, Right Places, Right ROI, 타겟 세그먼트에 대해 상세한 정보, 어떻게 reach할 것인가?
   . 타겟 핵심 청중
   . 캠페인 계획 및 실행
   . 모든 스크린을 통해 접촉 (웹, 모바일, …)
   . 마케팅 mix 최적화

3) 어디서나 사용자의 관심을 집중, 우리 고객들이 우리를 혁신적이고,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지하지 않는 것 같음
   . 브랜드 경험 및 대화를 통해 소비자 engage
   . 여러 지점을 넘어서 경험 연결
   . 입소문 마케팅 추진

4) 고객을 engage하고 더 많은 매출 창출, 매출액에 따라 마케팅 부서의 업적을 평가 받는 추세로 진행중인데, 내가 하는 활동이 매출을 창출하는 것과 관련이 적은 것 같음. 마케팅 투자를 효과적으로 하고 싶음
   . 일관되고 투명한 관계 마케팅 수행
   . 매출을 드라이브하고 측정, upsell / cross-sell 추진
   . 채널 효율성 확보

2. 솔루션 Area (이러한 테마에 대해 어떤 솔루션을 적용?)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하는 장점은 커스토마이징 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솔루션 포트폴리오와 파트너 네트웍을 활용하여, silo를 없애고, 더 확실한 타케팅을 추진하고, 고객을 접촉하고, BI 및 분석(Analytics)를 통해 여러 고객 응대 지점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의미 있는 통찰력을 추출해내고, ROI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보유하신 창의적인 에이전시 파트너들이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의 훌륭한 파트너이고,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기술 전문가, 국내의 유명 SI 회사,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여러분 회사의 CIO, CMO(Chief Marketing Officer)가 모든 고객의 클릭을 마법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3. 솔루션 설명 (각 솔루션이 각 Pillar에 어떻게 매핑 되는가?)

1) Gain Insight and Agility (통찰력과 민첩성 확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고객과의 접촉에 대해 Self-Service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구축합니다. 대시보드에 광고와 비즈니스 데이터를 follow하여, 실시간으로 ROI를 볼 수 있고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서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2) Right People, Right Places, Right ROI
마이크로소프트는 타게팅을 돕고, 적절한 청중에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체 범위의 도구를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네트웍과 외부 네트웍을 모두 활용합니다. MSN, Windows Live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핵심 광고 프로퍼티를 통해 핵심 청중에 효과적으로 접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Xbox Live와 Windows Live (메신저, 핫메일 등)을 통해 보다 더 타게팅되고, 통합된, 최신의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3) 어디서나 사용자의 관심을 집중
디지털 디바이스는 우리 일상에 깊이 파고들어와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은 많은 수의 고객들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여러 대응 지점들을 연결하는 타겟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일관되고, 연결된 경험 in 디지털 생활 속에서 (웹 – 전화 – 거실 – 사무실 – 상점 – …) 즉 언제 어디서든 고객과의 접촉에 대한 부분을 통합하여 비즈니스 통찰력 확보가 가능합니다.

4) 고객을 engage하고 더 많은 매출 창출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출을 증가시키는 웹 사용자 경험을 만들도록 돕습니다. 우리 솔루션은 디지털 경험을 통해 오프라인 구매에 영향을 미치거나, 구독이나 광고,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 내거나, 상거래 사이트에서 구매가 더 많이 일어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4. 기술 개요 (어떤 차별화된 제품 컨포넌트를 제공)

1) Gain Insight and Agility (통찰력과 민첩성 확보)
마이크로소프트 Office Sharepoint Server는 통합된 suite입니다. Compelling한 인터넷 사이트 경험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Microsoft WCMS(Web Contents Management System)가 Office Sharepoint Server 2007에 포함되어 있어서 비즈니스가 커뮤니케이션, 협업, 상호작용을 쉽게 해드립니다. (임직원, 파트너, 고객간 통합된 enterprise platform 역할) 여러 웹사이트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절감하고 온라인 채널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길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Offise Sharepoint Server, SQL Reporting 서비스, 오피스 엑셀은 포괄적인 BI 플랫폼 구축하는데 IT,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의 도움 없이도 마케터들이 직접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플랫폼 상에 제품을 사용해서 광고에 사용하는 비용의 성과를 쉽게 추적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adCenter 데스크탑,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엑셀 매크로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광고 플랫폼과 현재 보유중인 CRM 소프트웨어를 오픈 API를 통해 직접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2) Right People, Right Places, Right ROI
Bing, Microsoft Media Network, 그리고 다른 광고 프로퍼티는 쉽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타겟 고객에게 접근하도록 도와드립니다. Windows Live Messenger는 상호 작용하는 마케팅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 가능하고, MSN은 MSN 네트웍 상에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들과 쉽게 통합 가능합니다.

Facebook, NHN, Daum, MSN은 마케터들이 타겟 광고를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또한 Xbox, PC 게임에 타겟 광고, 특별한 프로모션 등의 미디어 믹스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이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구축, 유지하거나 블로깅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고객 경험을 빠르고 쉽게 하기 위해 Live service 상에 블로그를 만들거나 여러 장치의 사용자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Live ID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어디서나 사용자의 관심을 집중

마이크로소프트 Virtual Earth (Bing Map)은 풍부하고, 위치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데 고객을 웹, 상점, 커뮤니티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필드에서 실제 모바일 자산의 위치를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고, 재고, 물건 배송, 운송 등의 작업을 훨씬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 Silverlight 스트리밍은 풍부한 스트리밍 비디오를 가지고 디지털 브랜드 경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드리는데, Adobe Flash와는 다르게 실버라잇은 포괄적인 태깅을 허용함으로 SEO에 폭넓게 활용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Photosynth는 유일한 사진 공유경험을 제공합니다. 여러 사진을 가지고 파노라마 기능, 3D 경험을 웹을 통해 제공합니다.

4) 고객을 engage하고 더 많은 매출 창출
Microsoft WCMS가 Office Sharepoint Server 2007에 포함되어 있어서 비즈니스가 커뮤니케이션, 협업, 상호작용을 쉽게 해드립니다. (임직원, 파트너, 고객간 통합된 enterprise platform 역할) 여러 웹사이트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절감하고 온라인 채널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길을 제공합니다.

엔터프라이즈 검색, FAST는 온라인 비즈니스가 사용자와 관련된 모든 컨텐츠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검색 경험은 고객을 유인하고 유지하는 것 뿐 아니라, 더 뛰어난 광고, 향상된 전환율, 높은 유지율, 그리고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기회 창출을 통해 온라인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Virtual Earth는 시각적인 위치 기반의 데이터, 지역, 주택 등에 대한 정보로 비즈니스에 깊은 통찰력은 얻을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쉽은 CMO가 마케팅 통찰력과 비즈니스 민첩성, 올바른 고객 및 잠재 고객을 touch하고, compelling 브랜드 경험으로 고객을 대응하며, 결국은 구매를 촉진하여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공적인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연결하는 것을 돕습니다. 다양한 기술이 함께 어우러지면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마케터는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즉 미디어, 기술 플랫폼, 저작도구,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은 복잡하고 진화하는 에코시스템입니다. 때때로 이러한 각각의 기술들은 함께 동작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에 언급한 모든 것들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 네트웍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들이 함께 동작할 때 실시간으로 최적화하고, 핵심 변수를 추적하고, 여러분의 마케팅이 조직내의 다른 모두에게 성공했다는 것을 증명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고객을 위해 전단(광고, 웹 사이트) 및 후단(고객 DB, 웹서버, BI)에 연계된 모든 기술자, 핵심 역량 솔루션들을 제공 가능합니다. 선택, 경제성, 능력 등에 있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고의 파트너임을 자부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