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2019. 6. 28. 16:42

SK주식회사 C&C, 제트컨번터, 아토리서치, 에스피테크놀러지가 함께 빌려쓰는 재해복구 서비스를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tnews.com/20190624000118

 

SK(주) C&C '빌려쓰는 재해복구 서비스' 만든다

SK(주) C&C가 기존 시스템은 물론 모든 종류 클라우드 시스템을 하나로 수용하는 온리원(Only 1) 재해복구(DR) 센터 서비스를 개발한다. SK(주)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경기도 판교 캠퍼스에서 제트컨버터(...

www.etnews.com

 

Posted by 조이트리
Cloud2017. 11. 8. 17:23

해외 법인 및 지사를 운영중인 고객은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토로하셨습니다.

첫째, 본사·해외 지사간 네트워크 속도저하

둘째, 해외 지사의 허술한 IT 보안

셋째, 글로벌 재해 복구 등의 IT 이슈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쌍용자동차는 클라우드 제트(Cloud Z)를 통해 해외 150여개국의 해외 지사를 포괄하는 해외 영업 시스템의 네트워크 저하 및 보안 취약성의 문제를 손쉽게 해결습니다.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해외 주요 거점 4곳의 Cloud Z 데이터 센터에 웹서버를 설치한 후 최대 100Gbps의 속도의 글로벌 클라우드 전용망을 무상 이용함으로써 국가간 데이터 전송에서 발생하는 인터넷 회선의 속도 저하 문제를 해소한 것이죠. 결과적으로 기존 방식에 비해 로그인 등의 응답속도가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업무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글로벌 제조기업 K사는 클라우드 제트의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한 사례인데, K사는 클라우드 제트를 통해 자사의 글로벌 영업관리시스템을 중국에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센터와 유럽·북미 지역 등에서는 IBM 클라우드 센터와 연결해 통합하였고, 클라우드 전용선 활용은 물론 웹 가속기까지 도입해 네트워크 속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북한의 EMP 공격에 대한 우려가 있고, 데이터 유실에 대비한 글로벌 백업 및 해외 재해 복구 서비스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홍콩, 도쿄를 연결하는 실제 서비스 사례 속에서 이미지
동영상 등의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 저장 및 백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연계한 데이터의 자동 분산 및 동기화를 제공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백업, 글로벌 재해 복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1. 3. 31. 16:39
자연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나라가 있을 수 있을까요?
지진 안전지대라는 대한민국 조차 크고 작은 지진이 벌어지고,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이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지진으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대륙별 재해 복구 시나리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해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재해로 인해 받는 인적 손실이 마음 아프지만, 그 이후에 맞게 되는 물적인 손실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기업에게 있어 고객 데이터, 재무 데이터, 트랜잭션 데이터 등은 기업의 흥망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필수 불가결한 것 입니다.
시스템이 손실을 입는 것도 피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
해외 데이터센터를 섭외하고 운영 인력을 유지하고, 동일한 시스템을 한 번 더 유지한다는 것은 왠만한 의지 없이 집행하기 어렵죠.
TCO/ROI를 따지기 좋아한다면 더욱 꿈꾸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을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공합니다.

Nirvanix라는 클라우드 제공회사의 CEO는 "고객이 현재 해당 지역에서 데이터를 이전하고자 한다면 현재 비즈니스를 중단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시기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데이터를 확실하게 이전해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을 완전수라고 이야기 합니다. Origin 데이터, 2곳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를 통해 DR을 유지한다면 데이터 손실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물론 비용 및 여러가지 변수가 고려되어야 하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본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안이 된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SQL Azure를 이용하여 현재 운영중인 데이터베이스를 DR 목적으로 운영하는 고객들이 이미 존재합니다.
메인 데이터센터의 DB에 문제가 생기면 바라보는 포인트를 SQL Azure 데이터베이스로 변경하는 순간 서비스가 정상 가동하게 되는 세상, DR도 손안에 들어오네요.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