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2012. 2. 1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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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Essay & Certification

[예약판매] 글로벌 트렌드 클라우드 컴퓨팅

: 지속성장을 위한 혁신 솔루션2012/02/27 이후 배송 가능 예약판매

신현석,정우진 공저 | 지앤선(志&嬋)

책소개

클라우드 컴퓨팅은 새로운 IT시대의 떠오르는 트렌드 이슈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은 가상화 된 서버 컴퓨팅의 자동화와 사용자가 직접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포털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비용 절감은 물론,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화 할 수 없었던 IT 개발 및 구축을 가능 하게 할 것 이며, 새로운 IT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다. 이 책은 글로벌 트렌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올 변화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신현석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모바일 사업부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B2B)를 총괄하고 있다. 국제 컨퍼런스, 언론사 주관 행사에 연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자신문, ZDnet, 네트워크타임즈, IT Today, 블로터닷넷, 마이크로소프트웨어, 한국정보처리학회, SW Insight 등의 신문, 잡지, 학술지 등에 다수를 기고 하였다.

역자 : 정우진

삼성SDS, 한국HP를 거쳐 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기업의 IT전략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마트워크, 차세대 플랫폼 주제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IT 패러다임 시프트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혜안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1. 클라우드의 정체
클라우드 컴퓨팅 정의
클라우드 컴퓨터 특성
클라우드 컴퓨팅의 분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유형
클라우드 적용 시나리오와 구축 및 활용
클라우드 컴퓨팅 현재 진행 상황
클라우드 컴퓨팅 왜? 반드시 가는
글로벌 전략의 핵심 도구

2. 이미 본격화, 이젠 활성화로
데이터센터 고도화
클라우드의 분류
자사 조달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비교
클라우드 모델에 따른 분류
다양한 모델 제공
클라우드 적용 사례
토털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경험 보유
서비스로서의 애플리케이션
벤더벌 전략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오라클
VMware, Cisco, EMC
스타벅스
아바타
코카콜라 B2B e-Commerce
도미노 피자 배달 시스템
기아자동차 웹 마케팅
퍼블릭 클라우드 이용 전략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전략과 로드맵

3. 영향과 변화
IT 패러다임의 변화(투자사이클, 운영/관리 변화)
일반적인 비즈니스 변화
클라우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대기업, 중소기업, 공동 등 산업군별 접근 방안
비즈니스 관점의 준비 전략
IT 관점의
... 펼처보기

출판사 리뷰

경영혁신의 뉴 패러다임!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은 새로운 IT시대의 떠오르는 트렌드 이슈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은 가상화 된 서버 컴퓨팅의 자동화와 사용자가 직접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포털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비용 절감은 물론,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화 할 수 없었던 IT 개발 및 구축을 가능 하게 할 것 이며, 새로운 IT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다. 이 책은 글로벌 트렌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올 변화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통해 다음과 같은 것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IT 제공 모델에 대한 소개를 통한 각 기업 및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적합한 활용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IBM,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에 대한 이해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 시나리오를 통한 여러 상황에서의 활용 방법
개인, 기업, 실무자 및 관리자의 입장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한 변화의 예측
IT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투자 방식 및 인력 운영에 대한 전략설정의 기반 제시
클라우드의 진화 방향과 미래에 대한 고찰
클라우드와 가상화의 차이,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 및 경제적 효과의 근거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지고 있는 이슈 및 해결 과제

추천평

지금 여러분의 손에 쥔 이 책은 바로 그렇게 우리를 초고속으로 끌어 들이고 있는 어떤기술에 대한 이야기다. 바로 클라우드다. 그런데 클라우드는 그렇게 서비스로 개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서비스 자체를 재정의하고 있다. 한 때는 꿈같던 이야기가 어느새 착실히 제품으로 엮이고 구체적인 산업이 되나 싶더니, 이제는 성숙한 상용 서비스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어지며 뜨거워지고 있다. 그 결과 너도 나도 온갖 제품마다 클라우드라는 이름을 붙이며 지나친 마케팅 과열까지 벌어지게 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실로 가장뜨거운 트렌드임에는 분명하다. - 김국현 (IT 평론가ㆍ만화가, 낭만 IT)


이번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신현석 부장님과 정우진 수석이 집필한 ‘글로벌 트렌드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도서는 많은 이들에게 클라우드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데 모자람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왜냐면 그동안 현장에서 구르고 뛰고 날라다니면서 체득한 경험이 고스란히 이 책에 녹아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현장의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일은 생각만큼 그리 쉽지 않다. 이제 클라우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이들이나 이미 클라우드에 한 발 깊숙히 담가본 이들에게 모두 유익한 내용이었다. - 도안구 (블로터 닷넷 기자)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의 인터넷 서비스의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기업에서도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생각하고 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최근에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정확한 이해와 비즈니스 관점에서 심도 있는 접근이 없다면 자칫 잘못 하면 큰 실패를 경험 할 지도 모른다.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품과 서비스, 프로세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한 관점에서 해당 기술을 설명한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루워져 있어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을 고민하는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이현남 (한국 구글 기술 사용자그룹 운영자)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2. 1. 19. 15:50

2012년, 사설 클라우드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시장에서는 공용 클라우드 (Public Cloud), 사설 클라우드 (Private Cloud),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라는 개념으로 설명되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 설명할 때는 KT가 구축한 클라우드를 Private Cloud라고 규정하지만, KT는 Public Cloud라고 이야기할 것 입니다.
즉, 누구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 사설, 공용 클라우드가 혼재되고 있었고 이로 인한 혼란을 겪어 보셨을 줄 압니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전이 이렇게 발표되었습니다.

1. 서비스 제공자 클라우드 (시스템센터 2012 기반의 클라우드)
2. 고객 사설 클라우드 (시스템센터 2012 기반의 클라우드)
3. 마이크로소프트 공용 클라우드 (Windows Azure, Office 365)

서비스 제공자 클라우드는 다른 어떤 영역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호스팅 시장이 엔터프라이즈에 비해 4배 빠르게 커지고 있고,
클라우드 인스턴스의 수는 매년 45%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 제공자 클라우드, 고객 사설 클라우드는 여러 종류의 하이퍼바이저를 포괄하는 구조이고,
인프라(하드웨어, 네트웍), 운영체제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까지도 관리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이 아닌 애플리케이션도 관리 가능합니다.
물리적 서버 뿐 아니라 가상 서버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고,
윈도우, 리눅스 등 여러 운영체제를 관리 가능하고,
오라클, MySQL, MSSQL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및 타 회사의 데이터베이스까지 관리가 가능한,
셀프서비스 포탈이 포함되어 있고, 프로세스 자동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System Center 2012 RC(Release Candidate) 버전을 출시하면서 Private Cloud 영역을 석권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보였습니다.
특정 기술력이 있는 회사들만이 클라우드를 구현할 수 있었던 상황에 비추어, 단일 솔루션으로 원하는 사설 클라우드 구축이 가능하기에 클라우드 확산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2. 1. 16. 23:46
오랜 산고 끝에 책이 출간됩니다. 사업팀을 맡고 나서부터는, 도저히 짬을 내기가 어려워 늦어지고 또 늦어졌네요.
원래 계획은 2011년 10월 예정이었는데, ...

어쨌든, 제가 먼저 정보를 공개할 수는 없고 예약판매가 시작되면 정확한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반젤리스트로 근무할 때는 대부분의 정보를 공유드릴 수 있었는데, 사업팀을 맡고 보니 민감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올려야 할지 거르다 보면 글을 적다가 중단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틈틈히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는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2012년의 목표 입니다. 책이 나오면, 본 블로그를 통해 많이 접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1. 11. 11. 14:42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업체 입니다. 대한민국만을 대상으로 판매하지 않고, 전세계를 무대로 하기 때문에 인프라를 전세계에 구축해야 스마트 TV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내 서비스를 위한 IT 인프라 투자야 당연히 해야하겠지만, 전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완전 다른 이야기 입니다. 소비자 1인당 10G의 스토리지를 제공해야 한다면 1억명, 10억명을 대상으로 했을 때 어마어마한 스토리지가 필요하고, 컴퓨팅 파워, IDC 운영 비용까지 포함하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요될 것입니다.

이럴때 가장 현명한 선택이 바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죠. 삼성전자는 바로 이 방법을 택했습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스마트TV 윈도우폰 7 기반 스마트폰 제품에 윈도우 애저 도입 계약을 마무리하고 사전 테스트를 거친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저 구축을 통해 서비스 인프라 일부를 통합 이전하면서 기존 스토리지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추가적으로 지불되는 비용을 30~80% 절감하고 관리부담까지 줄일 있게 됐다. 또한 전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 인프라를 즉각 활용할 있어 소비자가 직접 사용할 있는 서비스의 개발과 품질에 집중이 가능해졌다
.

스마트 TV TV 인터넷 서비스의 결합 상품으로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애플리케이션이 핵심이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기반을 확보, 운영하고 개발하는 엄청난 비용과 나라별로 서로 다른 법규나 제약에 따른 서비스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데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망을 이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윈도우 애저가 이를 안정적으로 제공해준다
.

삼성전자는 또한 자사 윈도우폰 7 기반 스마트폰 제품에도 윈도우 애저의 클라우드 메시지 서비스 기술을 도입했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수억 건에 달하는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를 처리 능력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날씨, 주식, 뉴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셈이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플랫폼 사업본부 송규철 상무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유럽 북미 아시아 대륙 별로 대형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 개발 운영하고 있다, “전세계에 배치되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서비스를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대규모 서비스들을 현지 소비자에게 즉시 안정적으로 공급할 있는 인프라를 확보하게 이라고 말했다
.

이러한 장점은 이상 대기업만 누리는 혜택이 아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도입한 윈도우 애저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의 하나로, 보통 플랫폼 서비스 PaaS (Platform as a Service)라고도 한다. PaaS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데이터센터 시설을 대여하는 것과 달리 이미 철저한 검증을 거쳐 안전하게 구축되고 운영되는 플랫폼 위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개인부터 대기업까지 누구나 서비스 소프트웨어를 올려서 전세계를 무대로 즉시 가능한 사업을 펼치면서도, 비용은 마치 전기세처럼 사업 규모에 맞게 만큼만 내면 된다. 특히, 사용자 예측이 어렵고 서비스 폭주나 보안 사고 등의 장애 발생에 민첩한 대응이 필요한 서비스에 더욱 적합하며, 대규모 플랫폼 투자가 없으므로 사업성에서 따라 비용의 투자와 회수가 빠르다는 것도 장점이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1. 10. 6. 14:27
사실 개인적으로 애플의 혁신을 보면서 많은 기대를 해오던 사람의 한명으로서 iPhone 4S 발표에 직면해서는 많은 궁금중과 아쉬움이 남는다.
애플의 iPhone 3, iPhone 4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많은 사람을 감탄하게 만들기 부족하지 않고, 터치의 부드러움, 디자인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그런데 애플 같은 회사에서 왜 iPhone 4S를 발표하면서, 소비자의 기대치를 낮추는 작업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사람의 만족이란 이런 공식 아닐까?

만족 = 성능 / 기대치

즉, 기대치가 100이라고 하고 고객이 느끼는 성능이 120이라고 하면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고,
반면에 기대치가 100인데 성능이 80이라면 만족도는 낮아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iPhone 5, 즉 iPhone 3, 4에서 경험했던 것 이상의 혁신을 바라고 있었고, 즉 기대치가 엄청 높았고, 예를들면 120 정도는 됐을 듯 하다 ...
성능은, 즉 소비자가 느끼는 iPhone 4S의 점수는 80점 정도 되지 않았을까?
즉 만족도 = 80 / 120, 당연히 실망할 수 밖에 없다.

iPhone 5를 내놓을 수 없었다면, 4S 수준으로 나올 것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내놓았어야 옳았다.
기대치를 80으로 낮춰 놓았다면 성능이 80밖에 되지 않아도, 큰 관심은 아니라도 큰 실망을 하게 하지는 않았을텐데.
애플 같은 큰 회사에서 이런 기본적인 실수를 하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다.

이래서 세상은 참 알 수 없는 것이고, 재미 있는 것 같다.

마케팅 전문가로서 한 번 가볍게 생각해 본 것일뿐, 큰 의미는 두지 말자.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1. 9. 25. 00:00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올인 했다고 여러 번 언급했었죠.

드디어, 클라우드/모바일 사업부가 생겼습니다.
클라우드와 모바일은 함께 했을 때 시너지가 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ffice 365와 Windows Phone 망고가 함께 하면 모바일 오피스가 되는 것처럼 말이지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운영하는 클라우드,
통신사 및 호스팅 업체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고객사 내부에 구축하는 클라우드를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각 기업들로부터 많은 요청을 받게 됩니다.

2011년, 본격적으로 클라우드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문가로 고객사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도서가 9월 말 정도에 출간됩니다.
자세한 소식은 출간에 맞춰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1. 7. 28. 17:31
Linux 3.1 Integration 서비스가 정식 배포되었습니다.

Hyper-V에서 구동되는 가상 운영체제 중 많이 사용하는 RedHat Enterprise 6.X 버전과 CentOS 6.X 버전이 추가되었습니다.

·         Red Hat Enterprise Linux 6.x (x86 & x64)

o   Red Hat Enterprise Linux 6.0 (x86 & x64)

o   Red Hat Enterprise Linux 6.1 (x86 & x64)


·
        
CentOS Linux 6.x (x86 & x64)

o  CentOS has only released 6.0 presently


위 내용은 Open Source Convention 2011 행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Linux Integration 다운로드
http://www.microsoft.com/download/en/details.aspx?id=26837

 - 드라이버 지원 (Synthetic 디바이스): 네트웍 컨트롤러, IDE, SCSI 스토리지 컨트롤러

 - Fastpath 부트 지원: 성능 향상을 위해 VSC(Virtual Service Client) 활용
 - Timesync: 가상머신의 clock이 호스트 장비의 clock과 동기화
 - Integrated Shutdown: Linux가 구동중인 가상머신을 Hyper-V 관리자, SCVMM(시스템센터 가상머신 관리자)에서 Shut Down 명령어로 셧다운 가능
 - SMP 지원: Linux 가상머신이 4개의 가상 프로세서까지 지원
 - Heartbeat: 호스트 장비에서 가상머신이 정상 동작하는지 반응 체크 가능
 - Key Value Pair Exchange: Linux 가상머신의 정보 획득 가능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1. 7. 2. 00:00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제 사진이 나왔네요. 회사 동료가 보내주셔서 알았어요.


2011년 7월 2일자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The Clouds 2009 컨퍼런스 때 발표했던 사진입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1. 6. 29. 13:01
2011년 6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오피스 365'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협업 서비스'
많은 분들이 오피스 365에 관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대부분 오피스 클라우드 버전으로 생각하십니다.
언뜻 보면 맞는 것 같지만, 오피스 365는 오피스 자체보다는 훨씬 큰 서비스 입니다.

오피스365는 클라우드 웹오피스 (Office Web Apps), 메일 (Exchange Online), 포털/협업/디지털 컨텐츠 관리 (Sharepoint Online), 통합커뮤니케이션(UC, Lync Online)을 통합한 서비스 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차를 만들지만, 아반떼를 비롯한 소형차부터 준중형 소나타, 중형차 그랜저, 대형차 제네스스 및 에쿠스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처럼 오피스 365도 고객사의 규모에 맞도록 SOHO 및 SMB, 중견규모 기업, 대기업에 맞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오피스 365는 중소규모 기업 (50인 이하)을 위한 저렴한 서비스에서부터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서비스, 오피스 문서 도구 (Office 2010)을 월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포함된 서비스까지 다양한 세그먼트의 고객을 위한 구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중소규모 기업이 가지고 있던 어려움, 즉 IT 관리 인력의 부재로 인한 서비스 관리의 어려움이 해결되고,
자산 투자가 아닌 사용하는 직원수에 맞게 월비용으로 지불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이 늘어나면서 스마트워크의 필요성이 증대되는 것에 맞춰 Anywhere, Any Business, Any Size 고객이 요구를 충족합니다.

디지털 협업의 장점, 업무 생산성, 중소 기업이 원하는 프로페셔널 이미지, 스마트워크의 갖춘 서비스 입니다.

조만간 국내 출시 됩니다. 개봉 박두 ~

http://www.youtube.com/watch?v=Lld-Loxw74c&feature=player_embedded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1. 6. 10. 19:33
드디어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었네요.

iCloud의 탄생은 언젠가 이렇게 진화할 내용이었는데, 스티브잡스가 역시 적절한 때에 터뜨려주는군요.
나의 소울메이트 잡스의 작품이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공감을 하실 듯...)
Windows Live Mesh가 바로 iCloud와 같은 것이었죠.
Phone, PC, Windows 노트북, Mac북에 관계 없이 동일한 사진, 동영상, 문서를 한 곳에 저장시켜 놓고 마치 로컬 환경에 있는
것인양 마음대로 조회하고, 수정하고, 심지어는 친구에게 공유하고 문자, 메일, Facebook으로 보낼 수 있는 ...
모든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는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Phone 7 'Mango'에서도 SkyDrive와 연계한 위의 시나리오를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이상 용량이 큰 SD카드를 끼워 넣을 필요가 없어지네요.
최대 25GB의 용량을 가진 스토리지가 클라우드에 생기게 되니 ...
참, 세상 좋아지지 않나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war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승부가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죠?
2015년 이맘 때 제가 어떤 글을 쓰고 있을지 저도 설레인답니다.

저와 정우진 컨설턴트가 쓴 책, '클라우드의 OO'이 세상의 빛을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봉박두 ~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