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생각하지 않으면 질문할 수 없다. 반대로 질문하지 않으면 생각할 수 없다.
현대미술의 시작, 인상파
있는 그대로의 풍경이 아닌, 빛과 대기의 미묘한 움직임을 그리기 시작함
노르망디의 작가, 모네, 노르망디는 파리와 멀지 않지만 어촌, 농촌이 함께 있어 화가들이 즐겨 찾는 곳
정원, 꽃, 물을 주로 그린 모네
쿠르베 - 폭풍이 지난 후 에트르타 (1870), 사실주의
르누아르 - 노르망디의 바다와 배들 (1883)
쇠라 - 옹플뢰르 항구 (1886), 점묘법
부댕 - 트루빌 바닷가 풍경 (1863, 1865)
기차의 발명, 기차를 타고 도시 외곽의 리조트로 이동하는 문화가 생김** 도시에서 바다로, 바다를 보기 위해 온 모습을 그리다
모네 - 생타드레스의 정원 (1867)
모네 - 라 그르누이예 (1869), 르누아르 (1869) "르누아르는 사람에 관심, 모네는 물결을 그리고 싶었다! 햇빛에 영향을 받아 정지하지 않는 물결 ~~ 일렁이는 물결을 표현해내다
모네 - 트루빌의 바닷가 산책로 (1870)
터너, 노엄 성의 일출 (1840), 영국 화가
보불전쟁 징집을 피해, 모네가 영국으로 피난가서 터너의 그림을 보고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그린 파크, 런던 (1870)
해돋이, 인상 (1872) (1기)
살롱전에 작품을 전시해도, 입상 가능성이 없어서 판매할 수가, 대중에게 보여줄 기회를 갖지 못함
우리가 직접 판매하자, 30여명의 화가들이 모여서 1873년 협회를 만듬
모네 - 빨간 케이프를 쓴 카미유 (1870-73), 슬퍼보이는 카미유
카퓌신 대로 (1873), 금빛 노을과 도시의 건물 그림자로 표현된 그림
모네 - 보트 스튜디오 (1876), 미래를 굳게 믿고 있지만, 지금 이 현재를 사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마네에게 보낸 편지)
1회 인상파 전시회, 처절한 실패, 바닷가에서 자살시도, 어부가 건져줘서 구사일생
마네 (돈 많은 부잣집 아들), 모네가 어려울 때 용돈, 그림을 사주는 등 도움을 줌
생 라자르 역, 증기와 대기가 섞여서 플랫폼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포착 (1877)
모네 - 임종을 맞은 카미유 (1879), 32살의 나이로 사망, 죽어가는 모습을 그려내다, 가장 어려웠던 순간
아내의 사망 후 두명의 아들과 생활
모네 - 페캉의 바다, 노르망디 (1881), 차가운 바다, 심리 상태를 보여주는 그림
모네 - 다발 항구의 파도 (1883)
모네 - 에트르타의 석양 (1883), 회한의 바다
* 다른 여인과 사랑에 빠져있던 모네
모네 - 파라솔을 든 여인 (1875 / 1886), 지베르니에서의 뱃놀이 (1887), 카미유 vs 두번째 부인의 딸들 (알리스)
모네 - 늦여름의 노적가리 (1891), 모네의 그림이 팔리기 시작한다.
지베르니 (농촌 마을)
건초더미 연작* (2기)
늦여름의 노적가리 (1891)
눈 온 아침의 노적가리 (1891)
한 낮의 노적가리 (1891), 노적가리는 계절이 바뀌면 없어짐
가을의 포플러 (1891)
흐린 날의 포플러 (1891), 포플러 나무를 누가 벌목함
햇빛 아래 루앙 성당 (1894)
아침의 루앙 성당 (1894)
석양의 루앙 성당 (1894)
루앙성당 시리즈 (3년에 걸쳐 30점 이상을 그렸다)
장 당 15,000 프랑에 판매하여, 경제적 성공을 이루어냄 (현재가치 5~6,000만원에 판매)
모네의 그림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건초더미 연작
대중에게 본인이 그리고자 하는 그림의 의미, 철학을 전달하는데 같은 대상을 계절, 날씨, 시간 등에 따라 그렸을 때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를 보여주고자 함. 제대로 인지되면서 그림의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하면서,경제적 안정을 이룸
새로운 주제를 찾아서 헤맬 필요가 없다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1876)
모네 수련* (3기)
이후에 본인의 집, 주변의 땅을 사면서 정원을 가꾸기 시작함. 수련을 좋아하여, 정원의 모습, 수련 연작을 시작함
약 3,000평 이상의 정원을 가꾸면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모습을 화폭에 담음
지베르니의 연못과 다리 (1899)
수련 (1904), 캔버스를 가득 채운 물
수련 (1907), 구상이 아닌 추상으로 바뀌고 있음
오랑주리 미술관의 수련 시리즈 (17m, 19m 대작) 평생을 찾아 헤맨, 감각을 표현해 낸 대작!
수련 (1920-26)
1926년에 사망 (86세), 생전에 성공을 경험한 화가
전원경 교수의 강의를 듣고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