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2022. 7. 8. 14:47

Cloud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심을 가져온 영역 중의 하나가 Cloud Gaming 이다. 
(참고로, Cloud Gaming이란 PC 또는 스마트폰 등의 단말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Cloud 상에서 동작하는 게임을 정기적인 요금을 내고, 원하는 타이틀(게임)을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단말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Game Pass, 구글의 Stadia, NVDIA의 GeForce Now 등이 대표적이다.

아직 시장에 나온지 3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이해가 되긴 하지만, 생각보다 반향이 크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크로스파이어, 배틀그라운드 등의 FPS 게임의 양방향 액션을 스트리밍으로 처리하려면 HD Quality 비디오, 오디오와 Latency가 사용자 경험을 헤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전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라고 말하려면 상당한 자신감이 필요할 듯 하긴 하다. 

 

의구심을 갖고 있나? 잘 느끼진 못해도 의미있는 규모의 성장을 이루긴 했다. NVIDIA의 GeForce Now는 14백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고, Google Stadia, Microsoft XBox Game Pass는 25백만 구독자를 갖고 있고, 활발히 서비스를 성장시키고 있다. 월 $9.99, $14.99만 내면 여러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경쟁력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단말은 PC, Mac, 안드로이드폰 / 아이폰, 그리고 iPads 등의 태블릿이었는데, 삼성이 시장에 impact를 줄 수 있는 단말을 제시했다. 바로 TV ! 확실히 TV는 사용이 쉽다. 남녀노소 누구나 TV는 쉽게 다룰 수 있는 기기임에 틀림 없다. 

Microsoft와 삼성이 노린 시장이 바로 TV인데, TV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가 바로 삼성이다. (21년 기준 19.8% Market Share)

 

TV에서 Cloud Gaming을 플레이하는데는 TV와 컨트롤러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컨트롤러의 가격은 $40-60, 여기에 XBox 구독만 있으면 되니 첫째, 비용 경쟁력은 확실히 갖췄고, 둘째, 사용이 쉽고, 셋째, 성능을 보장하겠다는 파트너쉽이니 제대로된 실행만 이루어진다면 Cloud Gaming의 약진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 서비스가 출시되면, 다시 한 번 사용자 경험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3. 7. 11. 11:09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앞으로 자주 듣게 되는 용어가 있을 거예요.

그게 뭐냐면, 바로 Cloud OS 입니다.

 

Cloud가 뭔지는 이제 알 것 같고, OS도 알겠는데 Clous OS는 뭐지?
OS(운영체제)가 스마트폰, 태블릿, PC, 서버 등의 하드웨어를 다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아실테고, 그럼 클라우드 OS는 클라우드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운영체제일텐데, 이걸 뭐 어떻게 하라는거고, 왜 Cloud OS를 이야기하는거지? 라고 궁금하실겁니다.

 

Cloud OS가 추구하는 목적은 다음의 4가지 입니다.
1. 데이터 센터의 개혁

2. 보유한 데이터에서 통찰력 추출

3. 사람 중심의 IT 환경

4. 모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구현

 

추상적인 내용이라 조금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구현한 Cloud OS가 바로 Windows Azure 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죠.
바로 이 Windows Azure를 구축,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서비스 제공사,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전달해서 직접 클라우드 운영체제를 구축 및 운영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는 것, 바로 이 개념이 Cloud OS 입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0. 6. 11. 10:06

글로벌 시장의 클라우드 진영을 살펴보면 이후에 어떤 모습으로 시장이 전개될지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진영을 나눠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자 할까요? 물론 Market Share를 높여서 매출
볼륨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클라우드의 기반이 가상화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EMC/NetApp 스토리지 기반으로 IBM 하드웨어에 VMWare를 이용해서 가상화를 적용해서 CRM 애플리케이션이 구동되고 있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CRM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때 네트웍, 서버, 운영체제, 가상화, 스토리지 중에서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 있을까요? EMC는 IBM 하드웨어, IBM은 VMWare, 운영체제도 문제일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 자체의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소위 핑퐁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를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큰 이슈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런 문제를 사전에 없애기 위한 방법이 모든 것을 내부의 리소스로 해결하거나 아니면 alliance로 풀 수 있습니다.
제가 초점을 맞춰서 설명하는 영역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Private Cloud를 구축하고자 할 때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냐에 대한 것입니다. 구글, 아마존은 스스로 Public Cloud를 제공하는 옵션만 제공합니다. 고객의 내부 Private에 절대로 기술을 이전하고자 하지 않겠죠.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이니까요.

IBM은 모든 것을 다 스스로 하고자 합니다. 오라클도 Sun 인수를 통해 스스로 하려고 하고 있죠. VCE 연합도 Cisco가 서버를 만들면서 다 해결하고자 하고 있죠.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연합이 남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Azure Platform이라는 훌륭한 Public Cloud를 가지고 있고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지만, 플랫폼 사업자이기 때문에 고객의 내부에 Private Cloud를 구축하는 것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Alliance를 맺고 있습니다. HP – Microsoft 연합, NetApp 스토리지 연합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지 않은 영역에 대한 부분을 훌륭하게 보완했습니다. 물론 다른 하드웨어 업체와도 당연히 조합이 가능하지만 글로벌 동맹을 맺고 있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Private Cloud 솔루션인 Dynamic Data Center Toolkit과 Tight하게 연계되어 클라우드 솔루션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NetApp의 스토리지와 어떻게 연동되었는지를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6개월 전에 Microsoft - NetApp이 동맹을 맺으면서 NetApp의 스토리지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표준 관리도구, 즉 System Center 제품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드디어 기술 연동이 완료되었습니다. Microsoft의 Dynamic Data Center Toolkit과 밀접하게 연동되어서 toolkit을 통해서 Windows Powershell 커맨드렛을 호출하면 자동 프로비저닝, 복제, Fail-Over등을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ynamic Data Center Toolkit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까지 클라우드 환경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파트너가 구현하면 다시 소식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09. 2. 17. 22: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례로 읽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생산성을 높이는 유비쿼터스 웹 서비스
마이클 밀러 지음 | 최윤석 옮김 | 9788960770744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을 잡는 것이 일반인은 물론 IT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도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뜬구름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 책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뜬구름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기 쉽게 개념 설명은 물론 가정, 커뮤니티, 기업의 세가지 시나리오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또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IT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한 분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을 고민하는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이 이야기하는 방식, 즉 서비스로만 IT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는 것은 옳지 않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는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닌 서로 보완하는 관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며, 전통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모델의 장점을 결합하여, 각 개인과 조직의 사업 특성에 딱 들어맞는 "최적의 플랫폼"을 조립식으로 구성하고 변형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러한 개념을 마음에 새기고,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추천의 글 중에서

신현석 부장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총괄 Infrastructure Architect Evangelist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1. 9. 16:48

앞의 글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에 대한 글을 적어 봤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개인, 직장인, 가정인, 사회인으로서 각자의 역할 및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는 직장인으로서 할 수 있는 그린 컴퓨팅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Forrester Research에 의하면 그린 IT는
"IT 공급자, 기업 고객들이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최소화 하도록 컴퓨팅 자산을 제조, 운영 및 폐기하는 방식의 변화를 의미하며 결국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IT 공급자 및 기업 고객 입장에서는 효율성 및 비용 절감,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한 기업 가치 향상, 전 지구적 문제인 온난화 해소, 그리고 직장인 및 사회인으로서의 뿌듯함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언론을 통해 많이 언급되었기에 이제는 많은 기업 및 개인이 그린 IT에 대해 이해를 하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전략과 베스트 프랙티스 입니다. 뭔지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되고 누구로 부터 도움을 받을 것인가? 하는 것이죠.
많은 기업들이 사실 다양한 활동들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전등 끄기, 퇴근전 컴퓨터 전원 끄기 및 마지막 퇴근자가 전등 끄기, 프린터 출력 시 양면 활용, 이면지 활용 등은 그린 IT의 다양한 사례 들이지만,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보다는 캠페인 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 또한 사실 입니다. 전체적인 계획 및 전략 아래 움직인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이죠. 따라서, 효과가 지속적으로 측정되거나 검증되지 못하다 보니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닌 일시적인 행사로 끝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전략은 신뢰를 형성하고, 그린 IT의 활동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결국 우선순위 설정 및 Trade Off를 통해 전체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1. 그린 IT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 설정 및 우선 순위 부여
2. 목표와 현재의 상황에 대한 분석
3. 단기간에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업무를 도출하여 실행
4.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공지
    . 인센티브 계획이 포함되면 훨씬 더 효과적

앞에 언급했던 전등 끄기, 컴퓨터 전원 끄기, 프린터 출력 시 양면 활용 및 그린 공급자, 절전형 제품을 구매하도록 구매 프로세스에 반영 등을 통해 얻는 성과를 직원 및 경영진과 공유하여, 우수 사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 및 문화로 만들어 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측정 입니다. 측정을 통한 개선이 경제적인 지표로 나타날 수 있어야 효과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매출을 증가시키거나 비용을 감소하는 등의 비즈니스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이 두 가지 중의 하나와 일치되는 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죠.

각 나라에 따라 그린 IT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적이 조금씩 다릅니다.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 지역은 그린 IT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기업 이미지 개선이 최우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금까지는 그린 IT의 대부분이 저전력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등의 하드웨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그린 IT에 기여할 수가 있는데 이 부분은 다음 글에 이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여러 분야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도출해 보는 것이 제 글의 목표 입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1. 9. 11:13
Azure Services Platform 단계별로 정식 서비스 입니다. 정확한 시기, 어떤 서비스가 먼저 시작 것인지는 아직 논의 중이죠. 하지만, 개발자들이 지금 바로 개발을 시작할 있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이미 많은 사람들이 Azure 서비스 플랫폼 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고 ,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Azure Service를 사용하려면
1. http://www.microsoft.com/azure/register.mspx 방문
2. Register for Services 를 클릭하셔서 기본적이 정보 몇 개 입력하시면 Waiting list에 올라갑니다.
    나중에 메일로 Token을 받으시고, 그 Token을 이용하여 신청한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Windows Azure (Computing, Storage, Management)
    . .NET Services (Access Control, Service Bus, Workflow)
    . Live Services
    . SQL Services
    각 서비스를 따로 따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만들어 보시려면
    Windows Azure를 신청하시고, DB를 서비스로 쓰시려면 SQL Services를 또 신청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초기 단계에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인터넷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유용하게 개발할 있을 것 있습니다. 또한, 다른 조직 파트너쉽으로 일하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있습니다. 공급자 체인 관리(SCM) 같은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to 비즈니스, 전자 문서 교환(EDI) 등의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조직과의 네트웍 연결이 필요하인증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기술은 방화벽이 있는 경우 데이터를 교환하는데 제한이 있고, VPN 비밀번호 관리  해줘야 하고네트웍 연결 동안 예측하지 못한 오류들을 해결해야 하는데, Azure 이와 같은 일을 아주 단순화 있도록 방화벽을 통과하는 서비스 버스 여러 조직간의 인터넷 연결을 수월하게 하고, 구성원 간의 인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줍니다기본적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이며 이런 시나리오에서는 반드시 필요로 하는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처음에는 이런 조직간의 전자 문서, 메시지 교환 등에서 Azure 사용되는 것을 보겠지만, 결국에는 원하는 일들은 대부분 처리해줄 수 있는 Azure 진화하는 것을 보게 될 것 입니다. 고성능 컴퓨팅 등의 영역은 기업, 대학, 연구소  기관 들에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1. 8. 17:44

이산화탄소, 그리고 화석연료로 인한 가스는 대기중의 태양열이 지구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 지구 표면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지구가 따뜻해지는 것,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이산화탄소의 양이 급격히 증가했고, 지구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많은 과학자가 지구 온난화는 실제로 벌어지고 있고, 인간의 무분별한 행동의 결과라는 것이 너무도 명백하여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빙하가 녹고 있고, 북극 및 남극에 살던 북극곰 같은 동물 및 식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는 전보다 훨씬 더 강력한 폭풍과 가뭄이 증가하고 있죠.

4등급, 5등급 태풍의 수가 지난 3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2
말라리아가 콜롬비아 안데스지역 같이 해수면보다 7,000 피트 이상의 고지대에도 퍼졌습니다. 3
지난 수십년간 그린란드의 빙하가 두 배이상 녹아 내렸습니다. 4
지구온난화로 인해 279종 이상의 식물과 동물들이 북극, 남극 지역으로 가깝게 이동하고 있습니다.5

만약 지구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여러가지 재앙이 벌어질 것이 자명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망이 25년안에 2배로 늘어날 것이고, 1년에 30만명 정도에 달할 전망입니다. 6
지구 해수면이 20피트 이상 올라가서, 전세계의 바다를 접한 지역이 황폐화 될 수 있습니다. 7
살인적인 무더위가 더 빈번해지고 강렬해질 것 입니다.
가뭄 및 산불이 더 자주 일어날 것 입니다.
2050년이 되면 북극, 남극에서 얼음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 입니다. 8
지구상에서 2050년까지 백만종 이상의 동식물이 멸종에 이르게 될 것 입니다. 9

작은 것들을 실천하고 지금부터 대응해 간다면 우리 인간은 이러한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의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 차이를 만들어내고 결국 지구온난화를 종식시킬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실천, 여러분도 참여해보세요. TAKE ACTION
이 글은, www.climatecrisis.net에서 가져왔습니다.

우리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당위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린컴퓨팅, 그린IT, 어떻게 계획, 전략을 세워야 하고 어느 범위까지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많이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09. 1. 6. 16:35

Natural User Interface (NUI), 또는 Natural User Experience (NUE) 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UE의 정의: "사용자의 직관적인 행동 방식에 가깝게 디지털 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UX 패러다임"

             구분               CLI               GUI                NUE
      시스템 인지 방식  텍스트기반   그래픽   물리적 
      시스템과의 관계  추상적, 함축적  마우스 포인터, 간접적  직접 접촉
      시스템 제어 방식  직접 (명령어 입력)   탐색 (마우스 이동)  상황적 

Windows 7에서는 사용자의 행동방식에 따라 CLI(커맨드), GUI(마우스, 펜컴퓨팅), NUE (터치컴퓨팅)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8. 12. 30. 10:57

MS 신현석 부장, "WOA + 클라우드 컴퓨팅 → IT 환경 최적화"

한국MS 개발자 및 플랫폼사업총괄 신현석 부장

삼성SDS 정보통신본부 유니텔사업부 빌링시스템개발팀(시스템 개발자),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 프로젝트 리더 및 프로젝트 매니저, 삼성네트웍스 그룹1사업부 전자그룹사업1팀 기술영업, 2006년 MS 아시아태평양 웹 플랫폼 아키텍트 리드, 2007년 6월~현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총괄

클라우드 컴퓨팅의 등장으로 웹 지향 아키텍처(WOA)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세계인이 많이 사용하는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Flickr)와 같은 사이트를 국내 개발자가 개발하고 싶다면 어떤 장애 요인이 있을까. 전 세계인을 상대로 한 사진 공유 사이트를 개발하고자 하면 수억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네트워크 장비와 웹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 스토리지를 구매 및 설치, 운영해야 한다. 즉 매출 및 수익이 발생하기도 전에 초기 투자 비용이 엄청나게 투입돼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빛을 볼 가능성이 굉장히 적다.

http://www.ittoday.co.kr/home/post/post_view.jsp?dseq_no=4711&menuId=AAAI&cateCode=AAAI 
(기사 전문)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8. 12. 29. 16:51
마이크로소프트와 KT 공동으로 진행한 Hosting Networking Day에서 ISV(Independent Solution Vendor), 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들이 SaaS 비즈니스로의 진입을 돕기 위한 ADS(Architecture Design Session)를 진행했습니다.

ISV 들이 서비스 비즈니스에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첫째, 서비스 운영, 365일 * 7일 * 24시간
둘째, 데이터센터 관리
셋째, 인프라 구축에 대한 비용 부담 등이 대표적 입니다.

서비스 운영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부담을 서비스 제공자가 담당하고, ISV들은 그 플랫폼 위에 핵심역량인 서비스를 개발하여 배포한다면 매월 고정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이 가능해 집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Identity, Billing, Provisioning, Management에 대한 부분은 서비스 제공자가 담당하고, ISV는 애플리케이션 개발만 하면 되는 것이죠.

좀 더 구체화되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