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트2009. 7. 1. 11:01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컴퓨팅, 즉 서비스 비즈니스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고 Thought Leadership을 갖고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 알고 계시죠?

현재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데이터센터가 미국 내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이외의 지역에 서비스가 가능한 데이터센터, 제1호가 가동을 시작합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30만 평방미터의 데이터센터가 오늘부터 가동을 시작하게 된 거죠.

아일랜드 데이터센터의 크기 보다 2배 이상 큰 (70만 평방미터) 규모의 Chicago 데이터센터가 7월 20일에 오픈 합니다.

이에 앞서 작년 9월에 47만 평방미터 규모의 센터를 Texas, San Antonio에 오픈했고, 2007년 4월에는 50만 평방미터의 데이터센터를 Quincy, Washington에서 이미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센터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용 클라우드 Windows Azure, Azure Services Platform 서비스가 구동되는 곳이었는데
그 영역이 훨씬 더 커지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애저 이외에도 Online, Live 서비스 역시 담당하고 있죠.

여기서 잠깐, 30만 평방미터면 어느 정도 크기 인지 잘 감이 안잡히시죠? 9만평 정도 되네요.
축구장 1개의 크기가 2,200평 정도 되니까 그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실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 아시죠? 내부 IT 조직에 의해 구동되는 소프트웨어가 서비스의 장점을 이용하고자 할 때 인증의 통합, 인터넷 서비스 버스, 워크플로우 통합 등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런 역할을 Azure Services Platform이 가능하도록 하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서로 연결된 (Connected) 세상, 바로 이것이 궁극적인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가 실현된 모습이죠. 결국 그 중심에는 데이터센터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데이터센터의 오픈은 엄청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거죠.

더욱 관심을 갖고 볼 대목은 Chicago 데이터센터의 1층, 총 면적의 3분의 2 공간은 컨테이너 박스 개념의 조립식 데이터센터로 만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이 컨테이너 박스는 에너지 사용이 최적화 되어 있어 그린 IT 구현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 한대에 장착된 서버의 댓수가 1,800대에서 2,500대 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몇 시간 안에 원하는 컴퓨팅 파워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것이죠. 클라우드 컴퓨팅의 무한확장 개념에 딱 들어맞는 데이터센터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된거죠.

같은 크기의 전통적인 데이터센터보다 10배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라고 하니, 세상이 많이 발전했죠?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7. 1. 10:32
2009년 7월 8일(수),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 볼룸에서 "The Clouds 2009 컨퍼런스" & Cloud Computing Forum이 진행됩니다. 제가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도 역시 준비위원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례" 트랙에서 발표를 하게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전략적 의미와 활용방안"이 제목이 될 것 같습니다. 

Public Cloud(공용 클라우드) 사례인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Windows Azure, Azure Services Platform에 대한 소개 및 Demo, Private Cloud(사설 클라우드) 사례인 마이크로소프트 인프라 클라우드 솔루션 (Dynamic Data Center Toolkit)에 대한 Demo 및 소개 위주로 진행할 계획 입니다.

또한, 각 글로벌 벤더의 사업전략 및 기술전략에 대한 부분도 포함할 예정 입니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행사장에서 뵈면 좋겠네요.
발표 끝나고 꼭 개별적으로 인사해주세요 ~ 온라인으로 보다가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좋잖아요. 그렇죠?
Posted by 조이트리
비전2009. 6. 23. 10:55
안녕하세요, 신현석 입니다.

문득, 그동안 저와 함께 직장생활을 했던 분들, 프로젝트 하면서 알던 분들, 각종 모임을 통해 우정을 쌓아왔던 분들 중 연락이 끊긴 분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고 나니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또한, 세미나, 컨퍼런스에서 만나서 서로 대화했던 분들도 이름과 얼굴이 연결되지 않아 그냥 관계가 끊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고 ... 

고민하던 차에 링크나우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누군가가 추천을 해줬죠
비즈니스 인맥사이트인데 가입하고 났더니, 대학, ROTC, 처음 직장부터 현재 직장까지 많은 분들이 가입되어 있더군요
그 안에서 새로운 분들과도 인맥이 연결되니 서로 연락하기도 쉽더군요.

저와 인맥을 맺고 싶은 분들은 링크나우에 가셔서 제 이름을 치신 후 1촌으로 초대해주시면 앞으로 좋은 관계를 계속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시는데, 지속적인 관계를 가져가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신청해주실 때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신다고 알려주시면 제가 따로 분류를 해서 특별한 관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반갑고, 알게 되서 너무 즐겁습니다.

샬롬 ~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6. 16. 10:28

지금까지 글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는 많이 정보를 전달한 것 같아요.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지고 있는 이슈,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보안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부분을 좀 다뤄 볼까요?

보안
1. Logging(로깅) / Auditing(감사)
    - 로깅은 누가, 언제, 어떤 작업을 했는지에 대한 작업 이력을 남기는 것을 의미하죠
    - 감사는 그 남겨진 이력을 가지고, 이상한 짓을 했나 안했나를 추적하는, 감사팀의 역할을 의미합니다.
    * 바로 로깅, 감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해당 시스템은 큰 취약점을 갖게 되죠. 부정한 행위에 대해 증거가 없고
       처벌하지 못한다면, 많은 불법행위가 이루어져 정의사회 구현이 안되는 것과 같은 의미 입니다.

*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각 사용자의 행위에 대해 로깅, 감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꼭 챙겨봐야 하는 점이죠.

2. Computer Forensics (감식)
    - 감식, CSI 수사대 등이 혈흔 분석을 하는 등의 과학적 조사 방법을 적용하잖아요.
       파일이 삭제되었거나, 변경되었을 때 여러 고객이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누가 접근해서 작업을 했는지 등에
       대해 감식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실제 어떤 작업이 컴퓨터 메모리상에 남아 있다가, 사라져서 향후에 사후
       분석 때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는 등의 일들이 벌어지곤 하죠. 클라우드 환경에서 Forensic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진행
       될 수 있을 지 분명히 챙겨봐야 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조금씩 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09. 6. 5. 17:27



Decision Engine, Bing의 TV 광고 입니다.

검색을 하는 것은 결국 어떤 정보가 필요해서 이고, 그 정보를 통해 무언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함인데요
결과가 많이 나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의사결정에 필요한, 진짜 관련된 정보가 제공되느냐가 포인트 겠죠.

지금까지 제가 들은 피드백은 반응이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피드백, 커멘트 환영 합니다.

www.bing.com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6. 5. 14:51
많은 분들이 SOAP 기반의 WS-* 표준을 사용하는 웹서비스와 REST는 서로 상충되는 관계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SOAP, REST 프로토콜은 이기종을 사용하는 시스템 간의 상호운용성, 웹서비스 개발에 관계되는 것이라는 것 알고 계시죠?
REST는 Ruby on Rails 창시자 David Heinemeier Hansson이 2007년에 Rails 2.0 버전을 내놓으면서 엄청 강조했었습니다.
WS-* 스펙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기는 쉽지 않겠다는 판단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상호운용성 관련한 전문가인 Jean Paoli 역시 REST가 훨씬 더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웹서비스 개발이 REST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오버죠. 보안 및 안정적인 메시징 등의 용도로 SOAP은 역시 계속 사용될테니까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REST는 웹서비스 개발 시 Windows Communication Foundation(WCF)를 통해 REST, SOAP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클라우드 플랫폼인 Azure Storage Service 역시 REST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서비스와 REST 프로토콜을 사용한 타 언어로 만들어진 웹서비스가 상호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고, Azure Storage Service를 쓸 수 있다는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호운용성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6. 4. 15:36
Windows 7 출시 일자가 2009년 10월 22일로 보도 됐습니다.
그렇다면, Windows Server 2008 R2는 언제 출시될가요?

네, 똑같은 날에 출시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EM 비즈니스, Corporate Vice President, 스티브 구겐하이머가 대만의 Computex Electronics Exhibiton 키노트 스피치에서 밝혔습니다. 원래 예정됐던 날짜보다 훨씬 앞 당겨 졌습니다.

실제로 Windows Server 2008 R2의 RC(Release Candidate) 버전은 지난 달부터 사용이 가능한 상태이고, 많은 고객분들이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향상된 부분은 가상화, Hyper-V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Live Migration (즉, 한 대의 호스트에 구동되던 가상머신을 세션 중단 없이 다른 호스트로 옮길 수 있는 기술)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둘째, 최대 64개까지의  논리적인 프로세서가 지원됩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32개 까지 지원)

셋째,  프로세서 Capacity 모드, 즉 A 호스트에서 구동되던 가상머신이 다른 CPU를 사용하는 호스트 B로 이전하는 서비스
(이전 버전에서는 다른 호스트로 옮겨갈 때 같은 CPU를 사용해야만 가능했고, 결국 새로운 하드웨어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슴)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5. 29. 15:08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가고 있네요.
전자신문 특집에서는 한국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참 의문점이 있습니다. 어떤 영역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는 것일까요?
클라우드 컴퓨팅의 어떤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일반 소비자의 생활에 관련된 영역, 중소규모 기업의 업무 방식을 바꿔놓을 영역, 아니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업무 방식과 연계된 영역?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의아해하실 것 같습니다.

혹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일상적인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즉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은 내 카메라의 메모리에 저장되고, 그 메모리를 리더기로 읽어서 PC로 다운 받은 후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찾아서 업로드 하는 방식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이 클라우드상의, 즉 인터넷 상의 저장공간에 올라가고 내 PC에서는 별도로 다운 받을 필요가 없어지고, 역시 웹사이트에 업로드할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이 사진은 권한이 제공되는 모든 사람이 사진을 찍는 순간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이것이 워드나 파워포인트 문서였다고 가정해보면, 만들면서 저장하는 순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고, 즉 함께 문서 작업을 해나갈 수 도 있게 됩니다. 협업이 아주 쉬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클라우드 세상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기업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시나리오는 다양하게 이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 입니다. 위에서 저는 데이터의 공유를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시나리오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을까요?
3M의 포스트잇, 아주 유용하죠. 이런 포스트잇 같은 것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있다고 해보죠. 그렇다면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포스트잇 애플리케이션을 PC에 설치해야 했습니다. 회사에서 유용하고 사용하다가, 집에서도 쓰고 싶으면 집에 있는 PC에서 역시 설치를 해야 하죠. 데이터는 어떻게 되죠? 회사에 있는 데이터를 집에서도 쓰려면 매번 백업을 해서 USB에 넣든, 메일로 보내든 해야 하고, 집에서 추가된 내용은 역시 또 그와 같이 보내야 하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함께 붙어 있어야 하는데, 따로 떨어지면 위와 같이 일관성을 유지하는 작업이 부가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설치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회사에서는 클라우드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내가 설치한 것처럼 사용하고, 데이터도 역시 클라우드에 저장 되겠죠. 집에서는? 역시 내가 설치한 것처럼 사용하고, 데이터도 클라우드에 저장됩니다. 즉, 설치가 필요없고 데이터의 동기화가 필요 없어지죠. 클라우드에서 모든 것을 다 해주기 때문 입니다. 어떻습니까? 이 정도면 업무, 또는 컴퓨터 사용 방식의 패러다임 혁신이라고 부를만 하지 않나요?

마이크로소프트의 http://www.mesh.com (위에서 이야기한 데이터 공유), http://developer.mesh-ctp.com (데이터 + 애플리케이션 공유)를 한 번 경험해 보시면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한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할 지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빼먹었네요, 이렇게 되면 모바일 폰, 웹, 데스크탑 간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공유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5. 26. 15:32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SaaS 코리아 포럼이 주관하는 "SaaS Korea Conference 2009"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5월 26일(화) 13시부터 진행됐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네요.
소프트웨어 사용 방식의 변화, 즉 Software as a Service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믿는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하죠.

Gartner 임경규 부사장, 한국MS 김경윤 이사, 연세대학교 이준기 교수 등이 키노트를 맡아서, 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키노트를 더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요

Software as a Service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TCO(Total Cost of Ownership)이 On-Premise 방식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는 가트너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이후의 세션에서는 SaaS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고객들의 생생한 사용기가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통의 세미나는 공급자 위주에서 발표를 하게 되는데, 이번 컨퍼런스의 특징은 End User가 소개하는 방식이라 실제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는 고객들에게는 의미 있는 정보 획득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09. 5. 7. 13:26

오늘은 Windows 7에 대한 글을 잠깐 적어보려고 합니다.

Windows 7 RC(Release Candidate)가 출시된 것 알고 계실텐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벤트 사이트 바로 가기
위 사이트에 가셔서 ... 음, 777명  DVD 받기 이벤트는 글을 쓰는 도중에 마감됐군요.

하지만, Windows 7 사용후기 이벤트는 아직 유효합니다. 77명에게 마우스를, 7분에게 넷북을 드립니다.
여기에 참여하시면 될 것 같군요. 강추 합니다.

자,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정보 였고, XP에서 구동되던 애플리케이션을 Windows 7에서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Windows 7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가이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일시 : 2009년 5월 13일 (수) 18:30 ~ 21:40
장소 :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5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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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