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2009. 6. 5. 17:27



Decision Engine, Bing의 TV 광고 입니다.

검색을 하는 것은 결국 어떤 정보가 필요해서 이고, 그 정보를 통해 무언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함인데요
결과가 많이 나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의사결정에 필요한, 진짜 관련된 정보가 제공되느냐가 포인트 겠죠.

지금까지 제가 들은 피드백은 반응이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피드백, 커멘트 환영 합니다.

www.bing.com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6. 5. 14:51
많은 분들이 SOAP 기반의 WS-* 표준을 사용하는 웹서비스와 REST는 서로 상충되는 관계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SOAP, REST 프로토콜은 이기종을 사용하는 시스템 간의 상호운용성, 웹서비스 개발에 관계되는 것이라는 것 알고 계시죠?
REST는 Ruby on Rails 창시자 David Heinemeier Hansson이 2007년에 Rails 2.0 버전을 내놓으면서 엄청 강조했었습니다.
WS-* 스펙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기는 쉽지 않겠다는 판단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상호운용성 관련한 전문가인 Jean Paoli 역시 REST가 훨씬 더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웹서비스 개발이 REST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오버죠. 보안 및 안정적인 메시징 등의 용도로 SOAP은 역시 계속 사용될테니까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REST는 웹서비스 개발 시 Windows Communication Foundation(WCF)를 통해 REST, SOAP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클라우드 플랫폼인 Azure Storage Service 역시 REST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웹서비스와 REST 프로토콜을 사용한 타 언어로 만들어진 웹서비스가 상호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고, Azure Storage Service를 쓸 수 있다는 것이죠. 마이크로소프트의 상호운용성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6. 4. 15:36
Windows 7 출시 일자가 2009년 10월 22일로 보도 됐습니다.
그렇다면, Windows Server 2008 R2는 언제 출시될가요?

네, 똑같은 날에 출시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OEM 비즈니스, Corporate Vice President, 스티브 구겐하이머가 대만의 Computex Electronics Exhibiton 키노트 스피치에서 밝혔습니다. 원래 예정됐던 날짜보다 훨씬 앞 당겨 졌습니다.

실제로 Windows Server 2008 R2의 RC(Release Candidate) 버전은 지난 달부터 사용이 가능한 상태이고, 많은 고객분들이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향상된 부분은 가상화, Hyper-V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Live Migration (즉, 한 대의 호스트에 구동되던 가상머신을 세션 중단 없이 다른 호스트로 옮길 수 있는 기술)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둘째, 최대 64개까지의  논리적인 프로세서가 지원됩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32개 까지 지원)

셋째,  프로세서 Capacity 모드, 즉 A 호스트에서 구동되던 가상머신이 다른 CPU를 사용하는 호스트 B로 이전하는 서비스
(이전 버전에서는 다른 호스트로 옮겨갈 때 같은 CPU를 사용해야만 가능했고, 결국 새로운 하드웨어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슴)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5. 29. 15:08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가고 있네요.
전자신문 특집에서는 한국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서 도태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참 의문점이 있습니다. 어떤 영역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는 것일까요?
클라우드 컴퓨팅의 어떤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일반 소비자의 생활에 관련된 영역, 중소규모 기업의 업무 방식을 바꿔놓을 영역, 아니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업무 방식과 연계된 영역?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고 의아해하실 것 같습니다.

혹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일상적인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즉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은 내 카메라의 메모리에 저장되고, 그 메모리를 리더기로 읽어서 PC로 다운 받은 후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찾아서 업로드 하는 방식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 사진이 클라우드상의, 즉 인터넷 상의 저장공간에 올라가고 내 PC에서는 별도로 다운 받을 필요가 없어지고, 역시 웹사이트에 업로드할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이 사진은 권한이 제공되는 모든 사람이 사진을 찍는 순간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이것이 워드나 파워포인트 문서였다고 가정해보면, 만들면서 저장하는 순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고, 즉 함께 문서 작업을 해나갈 수 도 있게 됩니다. 협업이 아주 쉬워지는 것입니다. 이런 클라우드 세상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기업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시나리오는 다양하게 이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 입니다. 위에서 저는 데이터의 공유를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시나리오는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을까요?
3M의 포스트잇, 아주 유용하죠. 이런 포스트잇 같은 것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있다고 해보죠. 그렇다면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포스트잇 애플리케이션을 PC에 설치해야 했습니다. 회사에서 유용하고 사용하다가, 집에서도 쓰고 싶으면 집에 있는 PC에서 역시 설치를 해야 하죠. 데이터는 어떻게 되죠? 회사에 있는 데이터를 집에서도 쓰려면 매번 백업을 해서 USB에 넣든, 메일로 보내든 해야 하고, 집에서 추가된 내용은 역시 또 그와 같이 보내야 하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가 함께 붙어 있어야 하는데, 따로 떨어지면 위와 같이 일관성을 유지하는 작업이 부가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설치되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회사에서는 클라우드에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내가 설치한 것처럼 사용하고, 데이터도 역시 클라우드에 저장 되겠죠. 집에서는? 역시 내가 설치한 것처럼 사용하고, 데이터도 클라우드에 저장됩니다. 즉, 설치가 필요없고 데이터의 동기화가 필요 없어지죠. 클라우드에서 모든 것을 다 해주기 때문 입니다. 어떻습니까? 이 정도면 업무, 또는 컴퓨터 사용 방식의 패러다임 혁신이라고 부를만 하지 않나요?

마이크로소프트의 http://www.mesh.com (위에서 이야기한 데이터 공유), http://developer.mesh-ctp.com (데이터 + 애플리케이션 공유)를 한 번 경험해 보시면 앞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한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할 지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나 빼먹었네요, 이렇게 되면 모바일 폰, 웹, 데스크탑 간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공유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5. 26. 15:32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SaaS 코리아 포럼이 주관하는 "SaaS Korea Conference 2009"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5월 26일(화) 13시부터 진행됐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네요.
소프트웨어 사용 방식의 변화, 즉 Software as a Service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믿는 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하죠.

Gartner 임경규 부사장, 한국MS 김경윤 이사, 연세대학교 이준기 교수 등이 키노트를 맡아서, 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키노트를 더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요

Software as a Service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가 TCO(Total Cost of Ownership)이 On-Premise 방식에 비해 낮기 때문이라는 가트너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이후의 세션에서는 SaaS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고객들의 생생한 사용기가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보통의 세미나는 공급자 위주에서 발표를 하게 되는데, 이번 컨퍼런스의 특징은 End User가 소개하는 방식이라 실제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는 고객들에게는 의미 있는 정보 획득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관계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09. 5. 7. 13:26

오늘은 Windows 7에 대한 글을 잠깐 적어보려고 합니다.

Windows 7 RC(Release Candidate)가 출시된 것 알고 계실텐데요,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이벤트 사이트 바로 가기
위 사이트에 가셔서 ... 음, 777명  DVD 받기 이벤트는 글을 쓰는 도중에 마감됐군요.

하지만, Windows 7 사용후기 이벤트는 아직 유효합니다. 77명에게 마우스를, 7분에게 넷북을 드립니다.
여기에 참여하시면 될 것 같군요. 강추 합니다.

자, 여기까지는 기본적인 정보 였고, XP에서 구동되던 애플리케이션을 Windows 7에서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Windows 7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가이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일시 : 2009년 5월 13일 (수) 18:30 ~ 21:40
장소 :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5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회의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등록화면으로 바로 갑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5. 7. 10:12

Microsoft Management Summit에서 서버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적용하는 데모가 공개되었습니다.
화면이 좀 흐리긴 한데, 내용은 대략 알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Fabric 이라고 하는 자원의 Pool을 어떻게 관리, 즉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것이 관건인데요, 이를 위해서는 가상머신관리자와 애플리케이션 가상화가 필요합니다.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분리하는 것이죠.

예를들면, Windows Server 2008 운영체제가 구동되고 있는데 여기에 Enterprise Search Engine을 설치했다고 가정해보죠.
그런데 Windows Server 2008 운영체제를 Windows Server 2008 R2로 바꾸는데 (패치 및 업데이트 반영된 버전) 위에 설치한 Enterprise Search Engine을 그대로 새로운 운영체제 위에서 구동되도록 하는 것을 보여드리는 데모 입니다.
즉,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면서 운영체제를 바꿔 끼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의 밀접한 결합이 없어지고, 느슨한 결합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죠. 패러다임의 변혁 입니다. !!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한 번 보시지요 ~ ^^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09. 4. 30. 17:36
7살된 아들이 하나 있는데, 몇일 전 제게 질문을 하나 하더군요
아빠, 네잎 클로버가 왜 특이한 거예요? 그리고 왜 행운하고 관계 있는 거예요?

음. 살아오면서 네잎 클로버를 한 번도 제 힘으로 발견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행운을 상징한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했지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좀 조사를 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Wikipedia에서 참고했습니다. "네잎 클로버를 우연히 찾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온다"
전설에 의하면 각 잎이 의미하는 바가 있더군요
첫째 잎은 희망, 둘째 잎은 믿음, 셋째 잎은 사랑을 의미하고 넷째 잎이 행운을 의미하네요.

클로버는 네잎 이상, 즉 많은 수의 잎을 가질 수 있다네요. 기록에 의하면 현재까지 가장 많은 잎은 21개 까지 있었다는 군요. 놀랍지 않습니까? 기네스북에 등재 된 내용입니다.

10,000개의 세잎 클로버 중에 1개 정도 섞여 있을 만큼 귀하죠. 네잎 클로버가 유전자 변형에 의한 것인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쟁 중입니다.

미국의 한 농장에서는 네잎 클로버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하루에 10,000개씩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약간 씁쓸하긴 하지만, 괜찮은 비즈니스 모델인 것 같기도 해요.
정동진에서 구매한 모래시계 속에 네잎 클로버가 들어 있었는데, 바로 이런 농장에서 만들어 낸 것일테니까요.
Posted by 조이트리
아키텍트2009. 4. 30. 11:06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은 Easy Setup, Scalability, Pay as you go 라고 할 수 있습니다.

Easy Setup은 프로비저닝이라고 하는 기술적인 용어와 연계가 되는데 쉽게 말하면 이런거죠.
고객이 IDC(호스팅) 업체의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합니다.
서버 1대 (CPU 1개, Memory 1G, 디스크 200G) 짜리를 선택했다고 가정해보죠.
1개월에 10만원의 비용을 주고 임대를 하는 방식 입니다.

그럼 이후의 프로세스는 어떻게 될까요?

IDC(호스팅) 업체가 해당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서버 1대에 운영체제 (윈도우, 리눅스)를 설치하고 웹서버(IIS, Apache), DBMS(MSSQL, MySQL) 등을 추가적으로 설치한 후 여러 설정 작업을 진행할 겁니다.
만약, 고가용성을 원한다면 클러스터링 환경을 구축해야 하겠죠. 디스크에 대해서도 이중화 등의 조치를 취한다고 했을 때 보통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나요? 기본적으로 반나절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요?
내부 프로세스를 거친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죠.

이런 절차를 통해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생각해보죠.
처음에는 사용자가 많지 않았는데, 이 서버에는 온라인 쇼핑몰이 서비스되고 있었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때문에 갑자기 주문이 늘어나기 시작하죠.
CPU 1개로는 정상적인 서비스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메모리도 늘려야 하고. 이런 사실을 인지하려면 해당 서버의 사용율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고객에 의한 모니터링은 일반적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은 5월 4일에 인지하고 IDC, 호스팅 업체에 신청을 합니다. CPU, 메모리 증설되는 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될까요? 고객은 갑자기 폭주합니다.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죠. 갑가지 서버가 다운되는 아픔도 겪을 수 있겠죠.
이로 인한 손실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Dynamic Data Center는 위와 같은 상황, 즉 클라우드 컴퓨팅이 필요한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Dynamic Data Center for tooklit 을 제공하는데, 환경 구축에 대한 기술적인 가이드, 마케팅 가이드 등에 대해 상세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구현 가능한지를 보실 수 있는 데모 사이트를 공유합니다.
Customer Demo: http://208.217.186.197/demo/customer/
IDC/Hosting Admin Demo: http://208.217.186.197/demo/admin/

클라우드 컴퓨팅, Dynamic Data Center for Toolkit을 통해 구현 가능합니다.

연락주시면 파트너를 통해 정확한 설명 및 구현을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09. 4. 24. 13:06

지금까지 미디어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셨나요? 스트리밍 또는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 방식이었죠?
스트리밍은 동영상/미디어 유출 등을 보호할 수 있고, 대역폭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많이 사용되었고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는 웹서버에 동영상 파일을 그냥 위치시켜 놓으면 특별한 노력 없이 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했기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리밍 방식은 캐싱이 되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었고,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는 대역폭의 낭비가 한계였습니다. 예를들면, 1시간 짜리 동영상을 10분 보고 중단하는 경우에도 1시간에 해당하는 700M를 모두 한 번에 다운 받기 때문에 미디어 서비스를 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자원이 낭비되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IIS7에서는 Bit Rate Throttling 기능을 통해 서비스 공급자가 버퍼링을 없애기 위한 20초, 10초 등의 데이터만 더 다운 받도록 하는 방식을 추가했었죠. 이건 앞의 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서 IIS7의 Smooth Streaming이 발표되었습니다.

Smooth Streaming은 사용자가 요청할 때 그 파일의 일부를 보내주는데 중간에 Edge Server를 두고 그 서버를 통해 클라이언트로 파일을 전송합니다. 이 조각난 파일들은 Cache로 남아 있게 되고, 다른 사용자의 요구에 실제 Origin서버까지 가지 않고 Edge Server에서 전송받는 형태죠. 즉 스트리밍의 단점인 캐싱을 가능하게 해주고, 프로그레시브의 단점인 대역폭 낭비를 막아주는 것이죠.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서 아래와 같이 사용자의 네트웍, PC 상황에 맞도록 300K, 700K, 2.4M 등의 가변적인 파일 공급을 통해 사용자는 느끼지 못하는 동안 최고의 품질을 경험하게 하는 방식 입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