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2013. 3. 22. 10:55

 

의미가 있는 내용이라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Lyn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입니다.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Unified Communication 솔루션)
AT&T는 미국 제1위 통신사업자 입니다.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AT&T의 통신망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AT&T가 Lync를 가지고 서비스를 개시하면, Microsoft Lync의 Enterprise 기업내 채택율이 현저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비디오 채팅, 메시징, 음성통화, 스크린 공유 (대규모 인원 대상의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격지에 분산되어 근무하는 인원들이 협력에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내부에 Lync 인프라를 구축하기 원하는 경우, AT&T가 직접 서비스를 구축한 서비스를 SaaS 방식으로 월과금 방식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방식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소비자 대상의 Skype를 인수했는데 타겟 고객에 따라

일반 소비자는 Skype, 엔터프라이즈 및 SMB 고객 대상으로는 Lync를 통해 Unified Communication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thenextweb.com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13. 3. 20. 16:16

상황에 따라 적절한 비유 표현

 

1. 서서히 데워지는 물 안의 개구리

   . 변화에 대해 무감각하여, 결국에는 도태되는 상황

 

2. 아무리 벗겨도 계속 껍질이 나오는 양파
   . 문제를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계속 나오는 경우

 

3. 애를 낳는게 다가 아니고, 어떻게 잘 키우는가가 문제
   . 서비스를 론치하는 것은 이제 시작이고, 어떻게 영업/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인가가 중요함

 

4. 남대문에 가보지 않고, 남대문을 말한다
   . 직접 경험하거나,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것처럼 떠드는 경우

 

5. 중환자에게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꼴이다
   . 마케팅 예산이 다 깍여서, 행사 및 영업 드라이브를 못하고 있는데 50% 더 깍으라고 할 때

 

To be continue ...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13. 3. 14. 10:55

"소금이 많이 들어가면 국이 짜지겠죠?"

YG 대표이사 양현석이 힐링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 말이다.
소속사 연예인들에게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면, 결과가 좋지 않더라는 교훈을 한 마디로 표현한 것이다.
양현석의 말을 듣고 있다보면,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석,박사들이 어려운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것을 듣다보면,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기 어렵지만 (물론 석,박사 중에도 쉽게 말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오해는 마시길)

양현석 대표가 하는 말이 귀에 쏙 들어오는 것을 보면 비유가 좋은 설명 방법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다.

회사에서 한 팀을 맡고 있는 나로서도 마음에 새기고 있는 말이다. 조언은 필요하지만, 직원이 마음속에서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동기를 찾아주는 코칭 스타일은 효과적인 것이지만, 일방적인 지시나 잔소리는 오히려 직원의 반감을 불러 일으키고 팀의 목표 달성에 오히려 부정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겠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13. 3. 13. 10:56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팟을 가지고 연단에 서서 했던 말을 지금도 기억한다.
아이팟은 기존 MP3 플레이어보다 저장 장치가 더 크다거나, 디자인이 예쁘다거나 하는 추상적인 말로 설명하지 않았다.

대중은 어렵고 기술적인 말에는 감흥을 받지 않는다.
다만 느낌으로 이해되는 한 문장에 감동을 받는다.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비유로 말했다.

"당신의 호주머니 속에 1000곡의 노래를 넣고 다닐 수 있는 디바이스", 그게 바로 아이팟이라고.

이 말을 듣는 모두가 감동했고, 열광했다.
마음속에 그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는 표현을 고민해봐야겠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13. 3. 4. 16:56

저는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생각하지 않고, 떠오르는 그대로 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비유로 말하는 사람들을 주의 깊에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그것과 비슷한 다른 사물이나 현상에 빗대어 나타낸 것을 비유"라고 합니다. (참고: 문학비평용어사전)

복잡한 상황을 비유로 이야기할 때, 메시지를 순화시켜서 너무 쉽게 이해되는 것을 경험하고 도대체 저들은 어떻게 저런 표현을 쓸 수 있게 되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책을 통해 비유로 말하기를 배울 수 있을까하여 찾아보았는데, 비유로 말하는 것에 대해 다룬 책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한번 써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오늘부터 조금씩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직장생활은 꿀이 뭍은 외투를 입고 일하는  것과 같다. 꿀을 먹기 위해 벌과 나비가 몰려오는데, 내 옷에 꿀이 떨어지고 나면 벌과 나비는 절대로 몰려들지 않는다. 내가 가진 가치가 무엇인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줄 수 있거나, 비즈니스 개발을 통해 영업대표들의 매출을 올려주거나, 전문지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 및 사업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때는 나를 많은 사람이 찾겠지만 내가 줄 수 있는 가치가 없어지면, 아무도 내게 연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옷에 더 많은 꿀을 뭍히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나?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3. 1. 15. 17:34

새로 업데이트 해드릴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의 핵심은 Hyper-V와 System Center 제품군으로 완성됩니다.
그중 System Center 2012의 SP1 정식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Hyper-V는 Windows Server 2012가 출시되면서, 타사의 Hypervisor를 능가하는 수준으로 완성되었는데, System Center 2012 SP1의 출시를 통해 더욱 강해졌네요.

어떤 부분이 보강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Windows Server 2012를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SQL Server 2012도 지원합니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Windows Azure, 호스팅 서비스 제공자 Cloud, 사설 클라우드 상의 자원 및 가상머신을 관리
   . 소프트웨어 기반의 네트워킹: Hyper-V 네트웍 가상화를 하나의 하드웨어 인프라를 이용하여 멀티태넌트 환경으로 격리
     하여 지원
   . 향상된 백업 및 복구: Windows Server 환경을 Windows Azure로 직접 백업하여 보관 가능
   . Service Provider Foundation API: 호스팅 서비스 제공자가 고객 셀프서비스 포탈을 통해 프로비저닝하고, 자동화하며
     사용량을 미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
   . 글로벌 서비스 모니터 지원: 최종 사용자의 서비스 경험 향상을 위해 외부에 구동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과 성능을
     모니터링. Visual Studio & Team Foundation Server와 통합하여 개발자에게 새로운 개발 경험 제공

개략적으로는 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3. 1. 9. 11:27

복잡하긴 해도 전부를 담아놨네요.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2. 12. 7. 14:16

한번의 빅데이터 프로젝트 수행으로 빅데이터가 완성됐다고 보는 것은 무모할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는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포함하여 비즈니스, IT 서비스가 결합하여 완성되는 합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기업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품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이 같은 프로젝트를 여러번 승인해주지 않기 때문에 한 번의 구축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울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빅데이터의 정의를 내려보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명확히 한 후에 시작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나눠보면 데이터통합, 데이터 정제작업을 거쳐서 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값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반영하게 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2. 12. 4. 18:11

IT 트렌드 중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주로 다뤄왔는데, 이제는 클라우드를 통해 직접 이점을 얻을 수 있는 빅데이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빅데이터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보겠습니다.

'데이터 규모가 거대하고 형식이 다양하고, 순환속도가 매우 빨라서 종전의 방식으로는 관리 및 분석이 어려운 데이터'

첫째, 규모가 크다. Volume
둘째, 다양한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조적 (매출, 재고 데이터 등), 비구조적 데이터 (동영상, 메시지, 블로그, 음악, 사진, 소셜미디어, 지리데이터 등) Variety
셋째, 빠른 순환 속도 Velocity, 즉 데이터 생성 후 유통, 활용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분, 초 이내로 단축

참조) 삼성경제연구소, 빅데이터: 산업 지각변동의 진원

많은 양의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에는 의미없던 데이터에서 가치창출이 가능해짐
기존에는 처리하기 어려웠던 비정형/비구조적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함으로 고객의 행동방식, 시장 트렌드등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짐

일반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챌린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늘어나는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적절한 도구 필요
2) 정형, 비정형 데이터 모두를 분석할 필요가 생김. 약 85% 이상의 데이터는 비정형데이터
3) 실시간 데이터 분석 필요.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4) 간단한 배포 및 관리가 가능해야 함

다음 글에서는 위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솔루션에 대해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2. 10. 10. 16:54

Windows Server 2012가 정식출시되었는데, 이번에 더욱 강력해진 Windows Server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라 올려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전략은

1. 최종 고객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
2. 서비스 제공자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
3.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

3가지 입니다.

이중 3번의 경우는 Windows Azure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이고
1,2번의 경우는 Windows Server 2012를 가지고 고객 및 서비스 제공자의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가장 핵심적인 영역인 Self Service Portal이 없기 때문에 가상화 플랫폼 정도에 그치거나,
비용을 들여서 Self Service Portal을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Self Service Portal에 해당하는 포탈 및 API, 웹사이트 및 가상머신 관리를 Azure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는 Windows Azure Services (Windows Server에 설치할 수 있는 기능) 베타가 출시된 것 입니다. 내년 초에 System Center 2012 SP1과 함께 정식버전 출시 예정입니다. Windows Azure Services는 별도의 비용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서비스 매니지먼트 포탈 및 API

  • 서비스 매니지먼트 포탈 및 API
  • 사용자 및 관리자 로그인 기능

웹사이트

  • HTTPS/SSL 지원
  • 고가용성 및 라이브 업그레이드 지원
  • FastCGI / PHP 지원

가상머신

  • VM 템플릿에서 VM 생성

주 대상은 IDC 및 호스팅 업체인데, 기존 서버호스팅, 웹호스팅 사업자에서 클라우드 사업자로 다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