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2013. 3. 26. 18:16

6. 포장지만 참 예쁜 러브레터

    . 외양은 잘 꾸몄지만, 내용이 없는 보고서

 

7. 사자가 다시 사냥 나가기 전의 낮잠

    . 힘든 프로젝트, 계약 완료 후 맞는 꿀맛 같은 휴가 또는 휴식

 

8. 계란이 아닌, 암탉으로 키워 잡아 먹자

    . 훨씬 크게 만들 수 있는 계약 건을, 시간에 쫒겨 급하게 작게 마무리하려고 하는 경우

 

9. 눈이 펑펑 내리는 한계령 고개를 스노우체인 없이 오르는 것과 같다

    . 위험에 대한 관리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할 때, 즉 Risk가 너무 많을 때

 

10. 아기는 기는 것을 먼저 배운 다음에야, 걷고 뛰는 것을 배운다
   . 너무 조급하게 결과물을 기다리는 경우, 일에는 순서가 있음을 알려줄 때

 

To be continue ...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3. 3. 25. 10:29

전 세계의 데이터 규모가 매년 59%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늘어나는 데이터의 대부분은 비정형 데이터, 즉 이미지, 동영상, 지도 등인데, 늘어나느 이유는 입력장치, 즉 센서, 디바이스, 인터넷상의 bots 및 crawlers 등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데이터를 모두 저장하는 것이 맞는 해법일까요? "Garbage in, Garbage Out"

난지도 종합처리장을 생각해보면 일부 재활용 쓰레기 분리를 통해 활용은 가능하겠지만, 본질적으로 쓰레기 더미에서는 쓰레기만 나올 것입니다.

 

현재 데이터 관련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이터와 분석의 복잡도 증가: 비구조적 데이터의 증가, 80% 이상의 비구조적 데이터는 가치가 없습니다.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 분석, 축적할 것인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2. 경제학, 새로운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과 commodity hardward 연산 저장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고, 데이터 처리의 경제학 개념을 바꾸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산 처리 프레임웍 (하둡), 풍부한 생태계와 도구가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빅데이타 접근 전략 입니다.

1. 하둡을 많은 IT Pro 개발자가 접할 있게

   . 하둡을 윈도우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한다. 하둡 클러스터를 쉽게 획득, 배포, 설정하여 구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합니다 .NET, 자바스크립트 등의 범용 언어와 통합하여 하둡을 통해 빅데이터를 수백만 개발자가 이용할 있게 합니다.

 

2. 하둡을 엔터프라이즈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 하둡과 SQL 서버간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고, 분산된 환경의 하둡을 기존 윈도우, 시스템 센터, 액티브 디렉토리 등의 IT 인프라와 통합할 있게 하면서 엔터프라이즈가 원하는 보안, 예측된 성능을 제공할 있게 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나리오로 하둡을 배포할 있습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3. 빅데이터로 얻을 있는 통찰력을 모든 사용자가 활용할 있게

 . SQL 서버 Analysis, Reporting Service, Sharepoint 포함한 BI 플랫폼에 통합하여 셀프서비스 BI 도구 (엑셀 파워피봇, 디바이스 상의 파워뷰등을 통한 접근성을 제공하여 많은 사용자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통찰력을 얻을 있게 합니다.

 

즉, 빅데이터는 정형, 비정형 데이터로부터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통찰력을 얻어 데이터 자원을 통해 비즈니스 경제적인 가치를 얻을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3. 3. 22. 10:55

 

의미가 있는 내용이라 간략히 정리해봅니다.

Lyn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입니다.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Unified Communication 솔루션)
AT&T는 미국 제1위 통신사업자 입니다.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AT&T의 통신망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AT&T가 Lync를 가지고 서비스를 개시하면, Microsoft Lync의 Enterprise 기업내 채택율이 현저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비디오 채팅, 메시징, 음성통화, 스크린 공유 (대규모 인원 대상의 온라인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격지에 분산되어 근무하는 인원들이 협력에 최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객이 직접 내부에 Lync 인프라를 구축하기 원하는 경우, AT&T가 직접 서비스를 구축한 서비스를 SaaS 방식으로 월과금 방식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방식도 제공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소비자 대상의 Skype를 인수했는데 타겟 고객에 따라

일반 소비자는 Skype, 엔터프라이즈 및 SMB 고객 대상으로는 Lync를 통해 Unified Communication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thenextweb.com

Posted by 조이트리
마케팅2013. 3. 20. 16:16

상황에 따라 적절한 비유 표현

 

1. 서서히 데워지는 물 안의 개구리

   . 변화에 대해 무감각하여, 결국에는 도태되는 상황

 

2. 아무리 벗겨도 계속 껍질이 나오는 양파
   . 문제를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계속 나오는 경우

 

3. 애를 낳는게 다가 아니고, 어떻게 잘 키우는가가 문제
   . 서비스를 론치하는 것은 이제 시작이고, 어떻게 영업/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인가가 중요함

 

4. 남대문에 가보지 않고, 남대문을 말한다
   . 직접 경험하거나,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것처럼 떠드는 경우

 

5. 중환자에게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꼴이다
   . 마케팅 예산이 다 깍여서, 행사 및 영업 드라이브를 못하고 있는데 50% 더 깍으라고 할 때

 

To be continue ...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2. 12. 7. 14:16

한번의 빅데이터 프로젝트 수행으로 빅데이터가 완성됐다고 보는 것은 무모할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는 기술이 아니라, 기술을 포함하여 비즈니스, IT 서비스가 결합하여 완성되는 합작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기업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품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이 같은 프로젝트를 여러번 승인해주지 않기 때문에 한 번의 구축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울 때가 많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빅데이터의 정의를 내려보고 어떤 것을 원하는지 명확히 한 후에 시작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나눠보면 데이터통합, 데이터 정제작업을 거쳐서 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값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반영하게 됩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2. 12. 4. 18:11

IT 트렌드 중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주로 다뤄왔는데, 이제는 클라우드를 통해 직접 이점을 얻을 수 있는 빅데이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빅데이터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보겠습니다.

'데이터 규모가 거대하고 형식이 다양하고, 순환속도가 매우 빨라서 종전의 방식으로는 관리 및 분석이 어려운 데이터'

첫째, 규모가 크다. Volume
둘째, 다양한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조적 (매출, 재고 데이터 등), 비구조적 데이터 (동영상, 메시지, 블로그, 음악, 사진, 소셜미디어, 지리데이터 등) Variety
셋째, 빠른 순환 속도 Velocity, 즉 데이터 생성 후 유통, 활용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분, 초 이내로 단축

참조) 삼성경제연구소, 빅데이터: 산업 지각변동의 진원

많은 양의 빅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에는 의미없던 데이터에서 가치창출이 가능해짐
기존에는 처리하기 어려웠던 비정형/비구조적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데이터 분석이 가능함으로 고객의 행동방식, 시장 트렌드등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짐

일반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챌린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늘어나는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적절한 도구 필요
2) 정형, 비정형 데이터 모두를 분석할 필요가 생김. 약 85% 이상의 데이터는 비정형데이터
3) 실시간 데이터 분석 필요.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4) 간단한 배포 및 관리가 가능해야 함

다음 글에서는 위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솔루션에 대해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2. 10. 10. 16:54

Windows Server 2012가 정식출시되었는데, 이번에 더욱 강력해진 Windows Server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라 올려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전략은

1. 최종 고객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
2. 서비스 제공자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
3.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법

3가지 입니다.

이중 3번의 경우는 Windows Azure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이고
1,2번의 경우는 Windows Server 2012를 가지고 고객 및 서비스 제공자의 데이터센터에 구축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가장 핵심적인 영역인 Self Service Portal이 없기 때문에 가상화 플랫폼 정도에 그치거나,
비용을 들여서 Self Service Portal을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Self Service Portal에 해당하는 포탈 및 API, 웹사이트 및 가상머신 관리를 Azure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는 Windows Azure Services (Windows Server에 설치할 수 있는 기능) 베타가 출시된 것 입니다. 내년 초에 System Center 2012 SP1과 함께 정식버전 출시 예정입니다. Windows Azure Services는 별도의 비용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서비스 매니지먼트 포탈 및 API

  • 서비스 매니지먼트 포탈 및 API
  • 사용자 및 관리자 로그인 기능

웹사이트

  • HTTPS/SSL 지원
  • 고가용성 및 라이브 업그레이드 지원
  • FastCGI / PHP 지원

가상머신

  • VM 템플릿에서 VM 생성

주 대상은 IDC 및 호스팅 업체인데, 기존 서버호스팅, 웹호스팅 사업자에서 클라우드 사업자로 다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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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팅2012. 9. 5. 11:21

 

 

Windows Server 2012, 클라우드 운영체제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성능 개선치가 놀라운데요,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신 데이터를 업데이트 드립니다.

 

제일 눈에 뛰는 내용은 클러스터 내의 가상머신 갯수가 8,000개로 향상되었다는 점인데요
Windows Server 2008 R2가 1,000개의 제한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8배 개선되었습니다.

===========================================================================

Windows Server 2012 Standard/Datacenter Editions with Hyper-V Enabled

===========================================================================

 

 

Windows Server 2008 R2

Windows Server 2012

Improvement Factor

Logical Processors Per Host

64

320*

5x

Physical Memory per Host

1 Terabyte

4 Terabytes*

4x

Virtual Processors per Host

512

2048*

4x

Virtual Machines per Host

384

1024*

2.7x

 

 

 

 

Virtual Processors per VM

4

64

16x

Memory per VM

64 Gigabytes

1 Terabyte

16x

Maximum Virtual Disk

~2 TB

64 TB*

32x

 

 

 

 

Nodes in a Cluster

16

64*

4x

Virtual Machine in a Cluster

1,000

8,000*

8x

 *= Industry Leading

 

Posted by 조이트리
호스팅2012. 8. 16. 18:22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습니다. 2012년 7월 24일, ZDNET에 게시된 글입니다.

http://www.zdnet.com/microsoft-inks-patent-deal-with-service-provider-using-linux-servers-7000001498/

최근 수년동안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이용하여 스마트 기기를 만드는 회사들이 Microsoft 특허를 침해함으로 인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했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2012년 7월 24일, Microsoft는 기존의 특허 관련 딜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통신사에 리눅스 기반의 서버에서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가 대상이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Amdocs 입니다.
계약을 체결하는 목적은 'Amdocs가 자체 데이터센터 내의 리눅스 기반의 서버가 사용하는 Microsoft의 특허 포트폴리오 침해를 보호하기 위함' 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항목인지 자세히 지정하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Amdocs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밝혀지지 않은 금액을 지불할 예정입니다. 하드웨어에 embed된 Linux 관련하여 특허료를 지불한 경우는 이전에도 많이 있지만, 데이터센터 내에 리눅스 서버를 운영하는 것 자체로 특허료를 지불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조이트리
마이크로소프트2012. 3. 9. 10:56
최근에 데스크탑 클라우드 관련하여 많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On-Live가 어떻게 Windows 7으로 데스크탑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입니다.

최근에 마이크로소프트 라이선스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blogs.technet.com/b/volume-licensing/archive/2012/03/08/delivery-of-desktop-like-functionality-through-outsourcer-arrangements-and-service-provider-license-agreements.aspx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는 IP(Intellectual Property)가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하드웨어 디바이스 같이 손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침해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온라이브 (On-Live) 서비스 방식의 경우 국내의 많은 기업이 의문을 제기했고, 지난 주에 Gartner에서도 정식으로 여러가지 의문점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많은 의문점이 있고, Microsoft 본사가 On-Live와 직접 접촉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Posted by 조이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