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스팅 업체를 위한 Windows Server 2008: 호스팅 자동화 솔루션과 IIS7"
지난 3월 20일 발표했던 세션을 3월 25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발표를 합니다.
IIS7의 확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본 블로그를 통해 호스팅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IIS7을 Windows Server 2003에 설치 가능한가요?
- 아니오, IIS7은 Windows Server 2008에서만 구동됩니다. 물론, Windows Vista SP1 버전에서 IIS7의 개발
자 버전이 구동되긴 합니다. 개발은 Vista의 IIS7에서 하고, 실제 운영은 Windows Server 2008의 운영서버에서 진행하는 형태가 가장 추천되는 시나리오 입니다.
2. IIS7을 커맨드를 이용해서 관리할 수 있나요?
- 물론 입니다. Appcmd.exe 라고 하는 "맥가이버 칼" 같은 도구로 IIS 관리자에서 수행 가능한 모든 작업을
커맨드라인으로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IIS6에서 사용하던 ADSI, WMI를 IIS7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 물론입니다. IIS6.0 관리 호환성을 설치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4. IIS7을 설치하기 위해 모든 기능 서비스, 모듈, 종속성(Dependency)에 대해 알아야만 하나요?
- 아는 것이 좋습니다. IIS 관리자(GUI) 방식을 사용하면 몰라도 설정이 일부 가능하긴 하지만, pkgmgr를 사용하여 설치하는 경우라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혹시 발생할 지 모를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모든 Feature를 인스톨하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 사실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IIS7.0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메모리에 올라가게 하므로 메모리 Footprint가 증가되어 성능에 지장이 있고, 해킹 및 보안 위협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며, 불필요한 패치 빈도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6. 메타베이스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왜 FTP 배포 서비스는 메타베이스를 찾는지 궁금합니다.
- 더 이상 메타베이스가 중심 저장소는 아니지만, FTP 배포 서비스는 IIS6.0과 달라지지 않았으므로 메타베이스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IIS7은 모든 요청을 Applicationhost.config로 번역을 해주게 됩니다. 결국 메타베이스는 사용되지 않는 것이고, 리거시 어플리케이션과 Feature는 있다고 생각만 하는 것입니다.
7. 매니지드코드와 네이티브코드가 요청 파이프라인에 동일한 접근 권한을 가지는데, 왜 네이티브 코드를 사용하는 거죠?
- 성능 이슈 때문에 그렇습니다. 네이티브 코드(C++)는 오버헤드가 적습니다. 매니지드 모듈은 특정 어플리케이션에 맞도록 사용하는 목적, 네이티브 모듈은 글로벌하게 사용하는데 적절합니다.
8. ApplicationHost.config 파일은 서버 정보, Web.config 파일은 어플리케이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9. ApplicationHost.config 파일은 아무나 수정 가능합니까?
- 아닙니다. 윈도우 관리자만 수정 가능합니다.
10. Section Group이 뭐죠?
- 관련 섹션의 모음 입니다. 계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1. Location tag은 어떨 때 사용하는 것입니까?
- Locking 과 Unlocking 용도로 사용합니다. 관리 위임할 때
12. Appcmd.exe가 클라이언트에서 리모트 IIS7을 관리할 수 있습니까?
- 안됩니다. 리모트 관리(원격)를 위해서는 WMI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13. 호스팅 업체에서 고객이 Trace 셋팅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버 내의 모든 고객이 Trace가 가능하도록 설정하는 것과 동일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14. Error 모듈을 교체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사이트 레벨로 Error 모듈을 교체할 수 있고 IIS7의 확장성이 갖는 장점중의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현석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1일자로, 고객, 개발자,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멤버들이 상호운영성 이슈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포럼을 오픈했습니다.
이 포럼은 지난 2월 상호운영성 4원칙을 밝힐 때 포럼을 열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저의 이전 포스트, "마이크로소프트, 상호운영성 확대를 위해 기술, 비즈니스 관행 전략적으로 수정"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위와 함께 윈도우 클라이언트, 서버의 프로토콜에 대한 3만 페이지 이상의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상호운영성 관련 질문은 해당 포럼 을 방문해서 직접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4원칙이란?
1.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의 연결 가능한 부분 개방 (Open Connection)
2. 데이터 이식성 (Data Portability)
3. 업계 표준에 대한 지원 확대 (Enhanced support for industry Standard)
4. 업계와 열린 마음으로 대화 (Open Engagement with the industry)
한국MS, 윈도서버 호스팅 무료체험 프로모션 진행 <컴퓨터타임즈/이광재/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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